출판사 서평
[책소개]
볼로냐 라가챠상 수상 작가의 아름다운 그림책
근사한 일러스트와 감수성 높은 간단한 텍스트가 어우러진 그림책으로, 손자에게 고하는 할아버지의 작별 인사를 담고 있다. 시적인 텍스트를 통해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손자의 슬픔이 누그러지도록, 할아버지가 세상에 없더라도 손자의 기억 속에는 언제나 있을 것임을 설명해준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부드럽고 따뜻한 일러스트와 시적인 텍스트가 잘 어우러지는 그림책이다.
[줄거리]
이 그림책은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고하는 마지막 작별 인사이다. 할아버지는 자신이...
[책소개]
볼로냐 라가챠상 수상 작가의 아름다운 그림책
근사한 일러스트와 감수성 높은 간단한 텍스트가 어우러진 그림책으로, 손자에게 고하는 할아버지의 작별 인사를 담고 있다. 시적인 텍스트를 통해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손자의 슬픔이 누그러지도록, 할아버지가 세상에 없더라도 손자의 기억 속에는 언제나 있을 것임을 설명해준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부드럽고 따뜻한 일러스트와 시적인 텍스트가 잘 어우러지는 그림책이다.
[줄거리]
이 그림책은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고하는 마지막 작별 인사이다. 할아버지는 자신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더라도 손자에게 남아 있게 될 모든 것을 이야기하려 한다.
정원, 꽃, 시간, 밤, 별 등의 모든 것은 소년 곁에 그대로 남을 것이다.
할아버지가 "바람 속에 있게" 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손에 손을 잡고 하던 산책, 뽀뽀. 하지만 새들과 나뭇잎 등, 그 많은 행복들은 여전히 남아 있을 것이다. 또한 할아버지는 몇몇 가지 부탁을 한다. 지나치게 울지 말 것, 할아버지의 웃음, "너무나 재미 있던" 할아버지의 웃음을 떠올릴 것. ]
[출판사 서평]
아이들도 ‘죽음’을 경험합니다. 할머니나 할아버지의 죽음을 일찍 경험할 수도 있고, 가족처럼 키우던 애완동물의 죽음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에 따르면, 죽음을 두려워하는 어른과는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