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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꿈이 이루어지는 집 꾸미기 : 정리만 잘해도 인생이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간다
저자 카오리 르블랑
출판사 책장속북스
출판일 2023-10-15
정가 18,000원
ISBN 979119183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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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여러분이 사는 곳을 편안한 공간으로 가꾸면 어떻게 될까요?

Prologue 사는 곳을 가꾸기만 해도 삶에 풍요가 꽃핀다

당신의 미래를 빛나게 할 가장 간단한 방법
당신이 ‘사는 공간’은 당신의 꿈을 그리는 캔버스다
당신이 사는 공간과 서로 사랑에 빠지면 기적이 일어난다
자존감이 올라가고 재능이 꽃핀다
숙명은 바꿀 수 없지만, 운명은 바꿀 수 있다
풍수를 접목하면서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공간으로 꾸민다
당신의 집이 ‘가장 강력한 파워 스폿’이 된다
어번던스-돈, 건강, 사랑이 모두 풍요로운 상태로

STEP 1 마음을 가다듬고, 지금 사는 공간에 감사한다
집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
?‘정리하지 못하는’ 이유는 ‘불안감으로 가득하기’ 때문
?방이 너저분하면 생각도 너저분해진다
?과거의 물건을 버리지 못하면 밝은 미래가 오지 않는다?!
?물건을 쌓아둘수록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더 커진다
?인테리어는 색상에 따라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식물이 잘 자라지 않는 것은 자신에 대한 애정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감사’는 자신이 사는 공간과 서로 사랑에 빠지는 첫걸음
먼저 ‘지금, 이 순간’ 마음을 충족시키는 연습
[WORK 1] ‘집에서 보내는 시간’ 중에 자신이 좋아하는 시간을 늘리자
[WORK 2] 지금 사는 집에서 ‘마음에 드는 점’을 목록으로 만들기

STEP 2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처분한다
물건의 본래 ‘역할’을 생각하면……
‘물건이 많다’라는 것은 ‘불필요한 물건이 많다’라는 뜻
행동하면 그 끝에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 때는?
정리 정돈은 ‘냉장고’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WORK 3] 냉장고 정리하기
‘작은 공간’ 정리에 성공하는 경험을 쌓아 나간다
[WORK 4] 매일 여닫는 ‘서랍’ 정리하기
내게 정말 필요한 물건이 들어오는 이유는?
이번에는 집 안의 ‘4대 파워 스폿’을 정리해 보자
4대 파워 스폿: 현관
[WORK 5] 현관
글로벌 CEO들이 ‘어번던스 풍수’를 선택한 이유!
집 정리부터 소품 선정, 향테리어까지, 나만의 스타일로 집을 ‘파워 스폿’으로 만드는 캐나다 풍수 스타일리스트의 고급 팁!

인테리어, 집 꾸미기에 조금만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유튜브 등 온라인에 넘쳐나는 흔한 팁은 대동소이하다는 걸 누구나 알 수 있다. 개성 없이 비슷해 더 이상 조언이 되지 못하는 정보들에 지쳤다면, 《꿈이 이루어지는 집 꾸미기》에서 그 답을 얻을 수 있다.

과거 풍수가 생겨날 즈음에는 소품과 가구를 통한 ‘시각적’ 요소를 통제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집을 꾸밀 때 공감각적으로 사고한다. 후각으로 때로는 차분하게, 때로는 집중력을 고도화한다. 청각도 비슷한 역할을 한다. 집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상황에 따라 내게 소음이 되기도, 편안한 안정감을 주기도 한다. 이 책은 바로 여기서, 인간의 심리에 주목했다.

집에 에너지가 원활하게 흘러야 나의 삶도 순조롭게 흘러간다. 바람이 일지 않으면 공기가 정체되듯이, 행동하지 않으면 삶이 정체된다. ‘사는 공간을 가꾸는’ 행동이 의식과 감각에 작용하고, 그 결과 긍정적으로 변한 의식과 감각이 다시 행동에 작용해 행동이 더욱 긍정적으로 변한다. 그렇기에 집은 단순히 머묾의 공간이 아니라, 나를 담고 재충전하는, 나를 상징하는 공간이 된다. 이 공간이 풍요로워야 내 삶이 풍요로워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꿈이 이루어지는 집 꾸미기》에서는 집을 정리해 시각적으로 깔끔하게 정돈할 뿐 아니라, 후각적으로 내가 원하는 에너지를 불어넣는 방법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기존의 촌스러운 풍수는 잊어라!
미니멀리즘의 미학을 그대로 살린 현대식 풍수, ‘어번던스 풍수’

캐나다와 미국, 그것도 똑똑하기로 소문난 실리콘밸리에서 ‘어번던스 풍수’가 트렌드가 될 수 있었던 이유, 바로 현대의 흐름을 읽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어번던스 풍수’의 차별점이 드러난다. 어번던스 풍수에서는 그 무엇도 강요하지 않는다. 혹여나 인테리어가 촌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