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말
Chapter 1. 달을 보자
맨눈으로 본 달
망원경으로 본 달
Chapter 2. 달 관측을 위한 상식
망원경
시상
달의 동서남북
월령
터미네이터
달의 뒷면과 칭동
지구조
식(蝕
슈퍼문, 미니문, 블루문
달의 역사
Chapter 3. 크레이터와 그 이름의 주인들을 찾아서
크레이터에 이름이 붙여지기까지
본격적인 관측에 앞서(망원경 세팅
월령 4~5일
월령 6~7일
월령 8~9일
월령 10~11일
월령 12~13일
월령 14~15일
에필로그. 나만의 크레이터를 찾아
부록. 쌍안경을 이용한 달 관측
“달의 남극에 있다는 얼음을 찾아, 혹은 인류가 1만 년은 연료로 쓸 수 있다는 헬륨 3을 찾아 여러 나라들이 우주선을 쏘아올리는 시기에 출간하는 이 책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달에 관심을 갖게 되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망원경 하나면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OK
우주가 궁금한 왕초보들의 관측 필수 코스, 망원경으로 달을 하나하나 뜯어보자!
다른 천체 관측에 비해 달 관측의 가장 좋은 점은 관측 조건의 영향을 가장 덜 받는다는 점이다. 달 관측을 위해 깊은 산속과 비싼 망원경을 찾을 필요가 없다. 달이 예쁘게 떠 있고, 적당한 망원경과 한가한 저녁 시간만 있다면 누구나 편안한 달 여행을 떠날 수 있다. 가장 손쉬운 관측 대상이면서 매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달을 언제 어디서나 흥미롭게 관찰할 수 있도록 기획된 책.
국내 최초의 월령별 달 관측 가이드
〈월면 산책〉은 이제 막 우주에 관심이 생긴 초보 별지기들, 망원경을 구입하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사람들, 달의 크레이터를 관측하고 싶은 기존의 별지기들도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월령별로 구성한 국내 최초의 달 관측 안내서이다.
특히 달 지형을 인물과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달 지형에 붙여진 역사인물의 정보를 함께 수록해 크레이터를 더 재미있게 관측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누리호 발사 성공과 정부의 달 궤도선 발사계획 발표 등 우주개발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많은 이때 달을 누구나 손쉽게 관측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 책이 우주에 대한 관심을 넘어 망원경으로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체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과학과 인문의 콜라보! 달 위에서 만나는 63명의 역사인물
달에는 운석이 충돌하여 생긴 크레이터가 1500개가 넘게 존재하는데, 저마다 서로 다른 특징들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관측이 가능하다. 이 크레이터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과학자나 철학자의 이름이 붙어 있다. 그 인물들과 크레이터의 특징을 연결하여 관측하면 관측의 재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