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1장 울산시가 희망의 등대 되길
조직을 살리는 인사, 창조적 파괴 인사
보직 예고제와 인계인수 절차 표준화
조기 퇴출 제도로 변질한 공로 연수제 개선
시민은 똑똑하기보다는 친절한 공무원을 바란다
열심히 일한 송철호 시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칭찬합니다
2021년 예산편성에 따른 정책 건의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실태에 대한 질문
차기 울산광역시장은 이러한 사람이면 어떨까?
울산시가 희망의 등대가 되길 기대하면서
울산 독립운동기념사업을 제안하면서
2장 한 단계 더 나은 삶을 위해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지원 확대 건의
산업기술문화 공간 건립 기획을 환영하면서
산업기술박물관 건립 추진을 환영하며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한 피해 지역기업 맞춤형 밀착 지원에 나서라 5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단일임금제 도입 제안
하루살이 노동자의 삶을 위한 생활임금제 도입 필요
청소년 아르바이트 지원 필요
해상풍력발전사업 앞당겨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전기를 공급하자
올라도 너무 오른 공시지가 완급조절 필요
3장 우리는 더불어 잘 사는 시민
생활 속의 불편 해소를 위한 작은 정책 제언
우리는 더불어 사는 시민
재난기본소득 지원 건의
긴급 ‘재난기본소득 지원’과 관련하여
나눔은 뺄셈이 아닌 덧셈의 미학
사랑과 생명의 나눔 ‘장기기증’
작은 씨앗의 아름다움
초등학교 돌봄 교실 운영에 대한 건의
인구가 울산의 미래
울산시의 출산 정책 상황에 대한 질문
4장 문화와 체육이 희망이고 경쟁력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사업추진에 대한 질문
대공원의 축제나 문화행사 분산 개최 유도
‘빛 축제’ 장소를 대공원 정문 ‘풍요의 연못’ 주변으로 변경 제안
울산 장미축제 개최 및 장미마을 조성 요청
문화정책이 미래이고 희망이고 경쟁력이다
실효성 있는 한글 정책 마련 건의
장애인 체육선수에 대한 지원 촉구
장애인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에 거는 기대
체육 현안 추진 상황에 대한 질문
울산시체육회가 가야 할 길
책 속에서
사실, 우리 시는 청년정책을 조율하는 컨트롤 타워가 없어 정책개발과 추진에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다 청년정책은 우선순위에서 밀려 예산배정이 많지 않습니다. 현재 울산시의 청년(19~34세은 229,092명으로 노인인구(65세 이상 138,579명보다 90,513명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도 예산을 비교해 보면 청년들이 홀대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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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노동자 임금 격차가 큰 도시다. 대기업의 하도급 근로자나 중소기업, 공공부문의 노동자는 대기업 노동자의 임금 수준에 비해 적게는 50%, 많게는 80% 정도 낮은 수준의 임금을 받고 있다. 이러니 노동자 간 소득양극화로 사회불안 요인이 되고 있다. 여기에다 울산은 다른 도시보다 물가 수준도 높아 살기가 어려워 불안을 더 부채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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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대표하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2006년 ‘110만 송이 행복만발 장미축제’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되었습니다. 당시 관람 인원은 45,539명으로 단순한 지역 축제였으나, 2009년을 기점으로 외지인 방문이 50%가 넘는 주요 축제로 거듭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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