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자가 성공하는 길은 올림픽 챔피언이 성공하는 법과 비슷하다”
뛰어난 성취를 이룬 이 시대 위너들의 성공 방식
성공한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남들과 다르고 무언가 특별한 훈련을 받아 그토록 뛰어난 능력을 갖게 된 것이라고 여겨진다. 이 책의 저자 루스 고티안도 한때 성공한 사람들을 그렇게 오해한 때가 있었다. 하지만 여러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하며 그들도 보통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장애물과 두려움, 스트레스를 극복하려는 그들의 노력은 남들과 다르지 않았다. 다만 그들만의 차이를 꼽는다면 바로 내적 동기, 인내, 탄탄한 기초, 지속적 학습의 네 가지 마인드셋이었다.
그중에서도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전제하는 태도는 ‘내적 동기’다. 이는 자신이 정말 잘하는 일을 찾아 온 힘을 다해 배우려고 노력하며 호기심과 욕망을 가지고 꿈을 향해 달려가려는 태도다. 고티안은 내적 동기와 더불어 확실한 직업 윤리를 가지고,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며 배움을 지속한다면 성공의 피라미드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최악을 넘어 최고가 되기까지
누구나 성공을 학습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었다. 1부는 위대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에 관해 살펴본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징과 그들이 조직과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해 설명한다. 성공한 사람들이 필요한 이유를 이야기하며 궁극적으로 우리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로 나아간다. 2부에서는 위대한 리더들을 성공으로 이끈 성공의 네 가지 기둥에 대해 각각 설명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들려주며 영감을 제공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성공의 네 가지 요소를 독자들의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가진 네 가지 마인드셋을 연구하며 저자가 알아낸 사실은 성공하는 법도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의사과학자들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네 가지 요소는 다른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사람들에게서도 마찬가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