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사ㆍ4
프롤로그ㆍ13
나의 천직은 공무원
01 공무원이 꿈이었던 아이ㆍ25 02 나의 공무원 수험기ㆍ33 03 이게 아닌 것 같은데…ㆍ43 04 그래도 행복했던 초임 공무원 시절ㆍ47
공무원을 꿈꾸는 이?들에게
01 공무원은 최고의 결혼 상대자?ㆍ57 02 돈, 명예, 권력ㆍ65 03 인재도 절차탁마ㆍ71 04 세상에 공짜는 없다ㆍ79 05 이제, 행정실에 도둑은 없어요ㆍ86
학교 가는 공무원
01 행정실장은 앉아 있다 퇴근해도 되는 자리가 아니다ㆍ97 02 학교 건물은 건물 그 이상의 의미ㆍ104 03 고정관념을 버리자ㆍ117 04 깔끔, 깨끔, 말끔 - 모두가 맘을 모아!ㆍ124 05 도서관에서의 성공 경험ㆍ131 06 예산이 부족하면ㆍ145 07 외부 지원받아 현관 정비ㆍ151 08 싼 게 비지떡ㆍ158 09 단체급식은 맛보다 위생ㆍ165 10 밥 먹는 것도 교육이 필요하다ㆍ174 11 재수가 좋았을 뿐이다ㆍ184
만나는 사람이 내 삶을 규정한다
01 행정실장은 외롭다ㆍ191 02 학교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들ㆍ197 03 학교가 ‘갑’이 되었을 때ㆍ207 04 집보다 편안한 교무실ㆍ215 05 행정실과 교무실ㆍ224 06 시설관리는 사람이 하는 것이다ㆍ232 07 업자 잘 만나는 게 공사의 반ㆍ240 08 예쁜 미영이와 기숙사 친구들에게ㆍ247
80까지는 일해야지
01 나는 어떤 공무원이 되고 싶은가ㆍ259 02 내가 해 보고 싶은 일ㆍ267 03 ‘생활의 달인’과 ‘동행’ㆍ273 04 내 노년의 모델, 박 선생님ㆍ282 05 80까지 88하게ㆍ288
에필로그ㆍ295
출간후기ㆍ298
“교육행정직 공무원의 열정과 철학!”
‘아침 6시 30분’ 누구보다 일찍 학교에 가는 공무원의 이야기,
교육행정공무원으로서 사명을 다해 온 인생, 그 삶의 노래!
학교에는 학생들과 선생님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학교 구석구석에서 모든 행정과 사무를 관장하는 이들이 있기에 학생과 선생님들은 학습과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다. 바로 교육행정직공무원들이 그 역할을 한다. 공무원이 편한 직종이라는 인식은 예전에 사라졌다. 수많은 청년들이 공무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경쟁률 역시 상당하다. 그만큼 공무원에게 요구되는 책임이 더욱...
“교육행정직 공무원의 열정과 철학!”
‘아침 6시 30분’ 누구보다 일찍 학교에 가는 공무원의 이야기,
교육행정공무원으로서 사명을 다해 온 인생, 그 삶의 노래!
학교에는 학생들과 선생님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학교 구석구석에서 모든 행정과 사무를 관장하는 이들이 있기에 학생과 선생님들은 학습과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다. 바로 교육행정직공무원들이 그 역할을 한다. 공무원이 편한 직종이라는 인식은 예전에 사라졌다. 수많은 청년들이 공무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경쟁률 역시 상당하다. 그만큼 공무원에게 요구되는 책임이 더욱 커졌고 보여주어야 할 열정과 그에 따르는 성과 역시 만만치 않다. 특히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행정공무원이라면 더욱 그렇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일을 한다는 사명감까지 부여되기 때문이다.
평생을 교육행정 분야에서 종사해 온 현직 공무원의 열정과 철학을 담은 책 『학교가는 공무원』은 그래서 더욱 시의적절하고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교육이라면 오직 아이들의 학습에만 집중하는 시선을 돌려 다른 시각에서 교육현장을 바라보게 하기 때문이다. 인생역정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초반부를 통해 자신의 교육관, 직업관, 인생관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형성되었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이를 통해 교육행정공무원으로서의 올바른 표상이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이 책이 현직 공무원은 물론이고 학교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