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_ 바라보는 생각을 바꾸고 배운 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Ⅰ 마케팅 마인드셋
01. 아는 것과 안다고 생각하는 것
02. 리더의 마케팅 vs. 보스의 마케팅
03. 상품이 먼저일까? 마케팅이 먼저일까?
04. 마케팅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05. 마케팅 티키타카
06. 현혹하는 마케팅 광고는 사기다
Ⅱ 9개의 질문으로 마케팅블록 쌓기
07. 마케팅블록 시스템
08. 첫 번째 마케팅블록(상품, 제품 : 어떤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
09. 두 번째 마케팅블록(잠재고객:누구를 만족시켜 줄 것인가?
10. 세 번째 마케팅블록(해결할 문제 : 왜 사거나 사지 않는가?
11. 네 번째 마케팅블록(목적과 목표 : 무엇을 원하는가? 몇 명이 대상인가?
12. 다섯 번째 마케팅블록(전략과 전술 : 뭣이 중헌디? 근데 어쩌라고?
13. 여섯 번째 마케팅블록(컨셉과 콘텐츠 :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가?
14. 일곱 번째 마케팅블록(예산 : 얼마를 쓸 것인가?
15. 여덟 번째 마케팅블록(미디어 : 어디서 실행할 수 있는가?
16. 아홉 번째 마케팅블록(일정:언제까지 실행할 수 있는가?
Ⅲ 실전 마케팅 레벨업
17. 마케팅도 습관이다
18. 마케팅을 가능한 한 빨리 배우는 3가지 방법
19. 한 장짜리 마케팅 계획
20. 차별화, 차별화, 차별화
21. 당장 써먹는 11가지 마케팅
22. 벤치마킹 잘하는 방법
23. 도미노 게임
24. 마케팅 초보탈출 5단계
에필로그 _ 한 권의 책, 한 개의 메시지, 한 번의 실행
책 속에서
이 책에서는 어려운 전문 용어나 복잡한 수식과 데이터는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지금 진행하고 있는 마케팅을 왜 답답하게 느끼는지 그 이유와 그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과 함께 다시 한 번 마케팅을 시작할 때 무엇부터 생각하고 진행해야 할지를 이야기합니다.
--- p.6
대박 상품의 마케팅이 무엇인지, 광고가 무엇인지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알고 있다고 해서 대박의 이유와 과정까지 아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것을 모르면 ‘아는 것이 아니라 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p.25
하지만, 상품을 만드는 제조사와 만나 보면 의외로 독심술의 전문가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한 번의 소비자 조사도 없이 ‘사람들이 원하고 필요한 거야’라고 자기 생각만으로 만든 제품이 많다는 뜻입니다. 달리 말하면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경우가 많습니다.
--- p.49
요컨대 한정된 예산에서 마치 낚시처럼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함에도, 뭐라도 잡히겠지 하는 마음으로 단 한 번 그물을 던지고 만다면 결국 내가 아닌 그물 장사만 매출이 오를 뿐입니다.
--- p.63
‘상품의 품질이 좋다 나쁘다’를 결정하는 것은 그것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사는 사람’이 결정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창고에 가득 쌓인 재고를 보며 ‘품질 판단도 못 하는 무지한 소비자’라고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아도 ‘품질이 판매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바뀌지 않는 한 아무것도 바뀔 것은 없습니다. --- p.105
따라서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을 운영한다는 것은 전략이 아닌 마케팅 전술에 해당하는 것이고,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을 왜 운영하는가가 마케팅 전략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마케팅 전략에 따라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을 운영하지 않거나 그 대신 다른 방법으로 바뀔 수도 있는 것입니다.
--- p.153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한 가지 마케팅에서 일정 수준의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