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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동물 상식을 뒤집는 책
저자 존 로이드 , 존 미친슨
출판사 해나무
출판일 2011-08-29
정가 13,800원
ISBN 9788956055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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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추천 서문 / 앞발 / 들어가는 말
1장 기이하고 불가사의한
고양이|곰|도롱뇽|도마뱀|매미|맥|미국너구리|바닷가재|뱀장어|빈투롱|아르마딜로|
오리너구리|천산갑|캥거루|포사|해삼|호애친
2장 전문가와 기술자
개미|거미|딱정벌레|벌거숭이두더지쥐|비버|오소리|원숭이|진주조개
3장 감각의 제왕
거머리|기린|나비|돌고래|딱따구리|말코손바닥사슴|메기|바다코끼리|바다표범|
박쥐|뱀|벌|불가사리|상어|수리|올빼미|전갈|코끼리
4장 순식간에 늘어나는 놈
꿈틀벌레|벼룩|비둘기|빗해파리|생쥐|완보동물|이|쥐|진드기|토끼|파리
5장 가족적인, 너무나 가족적인
거위(기러기|산미치광이|알바트로스(신천옹|쥐며느리|펭귄|흰개미
6장 독하고 치명적인 킬러
개구리|두꺼비|말벌|사자|사탕수수두꺼비|상자해파리|치타|코모도왕도마뱀|하이에나
7장 나를 길들여줘
개|당나귀|돼지|말|소|양|여우|염소|페럿
8장 목소리로 대화를
고래|고릴라|긴팔원숭이|벌새|앵무새|인간|침팬지
9장 은둔자 혹은 외톨이
가시두더지|두더지|땅돼지|문어|아귀|옛도마뱀|주머니고양이
10장 제발 그냥 놔둬
고슴도치|두루미|들소|바다소|산호|코끼리거북|코알라|큰뇌조
· 꼬리 343
· 옮긴이의 말 : 무정부주의 동물원 345
출판사 서평
우리가 몰랐던 동물들의 탁월한 생존전략
독특하고 엽기적이고 기이하고 뛰어나다!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흔히 실망스런 동물원과 달리 독자를 실망시키지 않을 동물을 모아놓는다는 발상이었다. 동물학적 사실에 근거를 둔 현대적인 동물우화! 따지고 보면, 버뮤다까지 헤엄쳐 갔다 오는 유럽뱀장어, 잘라진 다음에도 한 달 동안 기어 다니는 문어의 다리, 벌의 목구멍 속에 살 정도로 작은 진드기, 백 년 동안 휴면할 수 있으며 다리가 8개인 물곰(완보동물은 놀랍게도 진짜 있는 놈들이긴 하지만, 동물우화 작가의 가장 과격한 상상보다...
우리가 몰랐던 동물들의 탁월한 생존전략
독특하고 엽기적이고 기이하고 뛰어나다!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흔히 실망스런 동물원과 달리 독자를 실망시키지 않을 동물을 모아놓는다는 발상이었다. 동물학적 사실에 근거를 둔 현대적인 동물우화! 따지고 보면, 버뮤다까지 헤엄쳐 갔다 오는 유럽뱀장어, 잘라진 다음에도 한 달 동안 기어 다니는 문어의 다리, 벌의 목구멍 속에 살 정도로 작은 진드기, 백 년 동안 휴면할 수 있으며 다리가 8개인 물곰(완보동물은 놀랍게도 진짜 있는 놈들이긴 하지만, 동물우화 작가의 가장 과격한 상상보다 훨씬 더 이국적이다.”
_들어가는 말 중에서
동물원 밖에서 만난 동물들의 리얼 스토리
고래의 친척은 하마라고? 알바트로스는 자면서도 난다고? 고릴라가 농담도 한다고?『동물 상식을 뒤집는 책』(원제 : The book of Animal Ignorance은 우리가 안다고 여기지만 실제로는 잘 모르는 100가지 동물들의 삶과 생존전략을 고급스러운 유머와 함께 보여주는 동물 책이다. 고양이, 코끼리, 뱀, 개구리, 도룡농, 캥거루 등 낯익은 동물들이 나온다고 해서 친숙한 얘기들일 거라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동물원에서 느낄 수 있는 평화로움과는 거리가 먼 책이다. 이 책에 나오는 동물들은 저마다 생긴 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있지만, 인간의 눈에는 지독할 정도로 엽기적이고, 탁월하고, 냉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