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01 기쁨, 다윗 영성의 진수 (시편 16편
02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시편 56편
03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시편 57편
04 내 영혼이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편 57편
05 여호와여 젊은 사자의 이를 꺾으소서 (시편 58편
06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시편 59편
07 주의 오른손으로 구원하시고 응답하소서 (시편 60편
08 그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이시다 (시편 60편
다윗이 인생의 광야를 통과하며 깨달은 영성의 진수!
황금처럼 아름답게 빛나는 신앙의 보물, 믹담 시편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해서 항상 탄탄대로만 걷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삶을 살다보면 위기를 만나기도 하고, 한계에 봉착하기도 합니다. 질병에 걸리기도 하고,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시험에 떨어질 때도 있고, 억울한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이런 어려움 중에서도 마음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이유를 알 수 없을 때 그리고 어려움이 언제 끝날지 모를 때입니다. 이러한 광야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기쁨을 누려야 할까요?
다윗은 그 비결을 ‘다윗의 믹담 시’라고 불리는 시편 16편과 56편에서 60편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믹담 시편에는 다윗 영성의 비결, 다윗 영성의 진수가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믹담은 인생의 광야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이라는 비밀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을 경외할 때, 이해가 아니라 경외를 선택할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즐거움이 샘솟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는 없지만, 경외할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이 우리를 다윗이 누렸던 것과 같은 기쁨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상황이 마치 광야처럼 느껴진다면 지금 바로 다윗 신앙의 비밀을 캐내보시기를 바랍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