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를 쌓는 것이 지식을 쌓는 것
우선 열 단어만 이해해 봐요!
공부한다는 것은 개념을 이해하고 그와 관련된 단어의 뜻과 원리를 알아가는 것을 말해요. 하지만 배워야 할 것은 너무 많고, 무엇이 중요한지 알기도 어려워요. 게다가 낯설고 딱딱한 단어들을 보면 가슴이 탁 막히고, 피하고 싶은 마음만 커지죠. 『새콤달콤 열 단어 과학 캔디』는 중요한 개념 딱 열 가지만 추렸어요. 지구과학, 생물, 물리, 화학, 환경 등 과학의 5가지 영역을 각각 3가지 주제로 나눈 뒤, 주제마다 열 개의 단어를 뽑아 구성했지요. 이 열 단어만 이해하면, 과학의 기초가 튼튼히 다져지고 더 많은 지식을 흡수할 수 있을 거예요.
뜻을 알려주는 사전이 아니에요!
열 단어를 연상하고, 연결하면 개념 완벽 이해!
『새콤달콤 열 단어 과학 캔디』는 초등학생들이 주제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열 개의 단어를 뽑아 구성했어요. 단순히 각 단어의 뜻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의인화하거나 비유를 통해 재미있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개념을 떠올릴 수 있도록 했지요. 예를 들어 ‘날씨 메이커’는 무엇을 설명하기 위해 뽑은 단어일까요? 바로 ‘구름’이에요. 구름은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면서, 또 모양을 바꾸면서 날씨를 변화시키니까요. 또한 암석이 층층이 쌓인 걸 ‘지층’이라고 하는데, 한자어라서 어렵게 느껴져요. 이 책에서는 지층을 ‘암석 샌드위치’라고 소개해요. 샌드위치처럼 암석이 층층이 쌓인 모습이 떠오르지 않나요?
『새콤달콤 열 단어 과학 캔디』에서 소개하는 열 단어는 서로 꿰어지는 연결 단어예요. 주제별로 마지막에 열 단어를 모아, 노래처럼 캔디 요리 레시피를 만들었는데 이 레시피만 외우면 내용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고 간편하게 복습도 할 수 있지요. 『새콤달콤 열 단어 과학 캔디』에서 소개하는 새로운 방식의 단어들을 연상하고 연결하면서 과학의 개념들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 보세요.
과학이 지루하다고? 엉뚱 기발 퀴즈로 풀자!
어렵고 지루해서 책장이 잘 넘어가지 않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