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사막의 새벽 여성, 종교, 아프리카를 가로지르는 열정과 희망
저자 와리스 디리 , 잔 다엠
출판사 섬앤섬
출판일 2007-09-21
정가 10,500원
ISBN 9788995589663
수량
목차
사막의 꿈
나 홀로 들판에서
변방에서 온 소식
서로의 차이
끝없는 비행
사막을 가로질러서
엄마의 삶 엄마의 영혼
사막의 꿈이 이루어지다
부족 이야기
아버지와 남자들
사막의 삶
소말리아 학교
움미
다시 보사소로
사막의 새벽
출판사 서평
“사막에도 변화는 오고, 희망이 샘솟는다”
여성성기절제술 철폐 운동의 상징 와리스 디리,
20년 만에 고국 소말리아의 사막에 가다
소말리아. 오랜 내전과 혼란으로 신음하는, ‘아프리카의 뿔’이?라 불리는 세계 최빈국의 하나.
와리스 디리. 소말리아의 사막에서 유목민의 딸로 태어나 세계적인 패션모델이 되어 자신의 어릴 적 끔찍한 체험인 여성성기절제술을 폭로함으로써 아프리카 여성 인권의 수호자로 떠오른 여성.
이 책은 와리스 디리가 전기도 물도 없고, 달력도 시계도 없는 사막 한가운데서 보낸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20년...
“사막에도 변화는 오고, 희망이 샘솟는다”
여성성기절제술 철폐 운동의 상징 와리스 디리,
20년 만에 고국 소말리아의 사막에 가다
소말리아. 오랜 내전과 혼란으로 신음하는, ‘아프리카의 뿔’이라 불리는 세계 최빈국의 하나.
와리스 디리. 소말리아의 사막에서 유목민의 딸로 태어나 세계적인 패션모델이 되어 자신의 어릴 적 끔찍한 체험인 여성성기절제술을 폭로함으로써 아프리카 여성 인권의 수호자로 떠오른 여성.
이 책은 와리스 디리가 전기도 물도 없고, 달력도 시계도 없는 사막 한가운데서 보낸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20년 만에 고국 소말리아 사막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에세이집이다. 어린 시절은 지옥 같았지만, 엄마를 찾기를,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 새로운 눈으로 그곳을 보기를 간절히 바랐다. 가족을 찾는다는 것, 그것은 낙타 소녀가 패션모델이 되는 것만큼이나 어렵게 느껴졌다. 하지만 여성 할례 같은 악습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것처럼 고국 땅에 발을 디딘 그의 눈앞에는 어렸을 적 사막이 끝없이 펼쳐졌다.
아프리카 사막, 이슬람 문화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
2년 전, 수천 년 이어온 여성 학대라는 가슴 아프고 끔찍한 체험을 고백하면서 한국 독자들에게 알려졌던 패션모델 와리스 디리는 여전히 특유의 밝고 진취적인 사고와 행동을 보여준다. 그는 이 책에서 2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가는 설레임,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