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여행하는 법. 경외도 습관이다
서문. 영광스럽고 경이로우며 즐거운 두려움이 있다
Ⅰ. 위대하신 하나님 앞에 서다
Day 1.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열쇠
Day 2. 가까워지게 하는 두려움 VS 멀어지게 하는 두려움
Day 3. 무엇이 거룩한 두려움인가
Day 4. 하나님의 임재에 떤다는 것
Day 5. 자신을 경외하는 곳에 자신을 나타내시다
Day 6. 위대하신 그분을 ‘볼’ 때 역사가 시작되다
Day 7. 하나님의 영광을 의식하는 일상
Ⅱ. 그분 앞에서 진짜 내가 드러나다
Day 8. 온 세상보다 더 사랑받는 존재
Day 9. 불경한 태도, 그분의 임재와 공존할 수 없다
Day 10. 내 숨은 마음까지 다 보시는 분
Day 11. 내 삶은 하나님이 기뻐하실 만한가
Day 12. 위선이라는 자기기만에 빠지지 않으려면
Day 13. 보이는 내가 아니라 ‘실제 나’를 가꾸기
Day 14. 영원을 위한 오늘의 기회와 선택들
Ⅲ. 거룩함, 그 거부할 수 없는 아름다움에 눈뜨다
Day 15. ‘사람의 인정과 사랑’에서 해방되다
Day 16. 율법주의와 불법의 도랑에서 보호받다
Day 17. 악의 덫을 피하다
Day 18. 오래도록 생명력을 지키다
Day 19. 거룩한 두려움으로 나를 깨끗하게
Day 20. 거룩함을 추구하라, 내면에서부터
Day 21. 내 능력이 아닌 은혜의 능력으로
Ⅳ. 하나님 말씀을 두려워하는 훈련
Day 22. 하나님 말씀에 떤다는 것
Day 23. 즉시 순종하기
Day 24. 이해가 되지 않아도 순종하기
Day 25. 유익이 분명히 보이지 않아도 순종하기
Day 26. 고통스러워도 순종하기
Day 27. 온전히 순종하기
Day 28. 민감한 양심을 지키라
Ⅴ. 거룩한 두려움을 품을수록 깊어지는 친밀함
Day 29. 친밀함이 싹트는 출발점
Day 30. 가짜 친밀함에 속지 말 것
Day 31. 순종 없이는 그분을 알 수 없다
Day 32. 하나님이 비
나를 ‘죽이는’ 두려움에서
나를 ‘살리는’ 두려움으로!
두려움의 방향을 바꾸는 42번의 실전 연습
‘하나님을 경외함’에 눈뜨다!
‘두려움’ 하면 거부감부터 드는가? 이 책은 ‘하나님에 대한 건강한 두려움’을 ‘우리를 파괴하는 나쁜 두려움’과 구분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에 대한 경건한 두려움을 가장 소중히 여기셨고, 우리 역시 매일 내리는 작은 결정에서부터 그렇게 해야 마땅하다. 《거룩한 두려움》은 이 연습을 시작하고 42일 동안 함께 해 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지침서다.
매일의 본문 묵상을 깊이 고민하며 집중해서 읽으라. 저자는 성경 말씀과 지난 40년간의 사역에서 얻은 사례들을 잘 버무려, 하나님이 순종과 진리로 마음 다해 그분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어떻게 가까이 다가오시는지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나아가 하나님의 영이 가르쳐 주시는 것을 실제로 내 것으로 삼을 수 있게 돕는 ‘5P 훈련’으로, 진리가 일상에 뿌리내리게 하라.
생명력 없는 종교 생활을 떠나 내 속사람이 갈망하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로 나아갈 시간이다. 인생을 갉아먹는 불안에서 해방되라. 영적 지혜, 생활의 지혜가 자라나는 기적을 체험해 보라. 우리의 삶, 일상, 우리 영혼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부흥의 현장이 되리라!
책 속에서
우리가 던져야 할 진짜 질문은 “우리는 무엇을 가장 두려워해야 하는가?”이다. 이것이 파괴적인 두려움을 어떻게 없앨지 혹은 건설적인 두려움을 어떻게 관리할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보다 훨씬 좋은 질문이다. 이것이 지혜로운 질문이다. 이 질문에 제대로 답을 하면 다른 모든 두려움을 올바른 시각으로 봄으로써 우리의 삶이 좋아진다. 현재의 삶만이 아니라 우리의 영원한 운명이 달라질 수 있다. 이 질문은 선하고 만족스러운 삶으로 가는 길을 비추어 준다. 성경에는 두려움에 관해 많은 말씀이 있는데 그 모든 말씀의 기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는 것이다(잠 1:7. 그 지혜는 그냥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