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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비극의 탄생 1~5 세트 : 시민을 위한 예술을 말하다 (전5권
저자 프리드리히 니체
출판사 평사리
출판일 2023-10-25
정가 160,000원
ISBN 979116023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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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아폴론적인, 디오니소스적인 예술
자기비판의 시도
바그너에게 바치는 서문
1장 아폴론적인 것과 디오니소스적인 것의 결합으로서 예술
2장 아폴론적 예술과 디오니소스 축제
3장 인간의 반영으로서 그리스 신들
4장 아티카 비극의 철학적, 신화적 토대

[2권] 디오니소스의 예술
5장 서정시와 서정시인
6장 민요
7장 합창가무단
8장 합창가무단의 역할과 기능
9장 능동적 영웅과 수동적 영웅
10장 디오니소스의 가면을 쓴 비극의 영웅들

[3권] 소크라테스 죽이기
11장 에우리피데스와 죽은 비극의 탄생
12장 악명 높은 기계장치의 신을 오용하는 에우리피데스
13장 에우리피데스의 동지, 소크라테스
14장 반디오니소스적 경향의 창시자, 소크라테스
15장 이론적 인간으로서 소크라테스

[4권] 음악의 죽음을 알리는 오페라
16장 보편성의 표현으로서 음악
17장 음악의 관점에서 본 고대 그리스 비극
18장 알렉산드리아적 문화의 융성과 소멸
19장 또 다른 ‘죽은’ 비극의 탄생으로서 오페라
20장 고전적 비극의 재탄생

[5권] 아이스킬로스 비극의 부활
21장 관조적 입장에서 본 비극
22장 경험의 입장에서 본 미학적 청중
23장 비극적 신화의 재창출
24장 현실의 삶과 불협화음 그리고 어린아이
25장 고통의 극복으로서 비극
현대 철학과 사상의 뿌리가 되었던
니체의 사상이
바로 이 책에서 출발한다.

한 연구자의 도전과 수고가 빚은
니체 『비극의 탄생』 한국어 번역과 해설판

1888쪽, 5권, 25개 장, 145개 절, 150장의 도판

원문을 번역하고,
주요 용어와 구절과 문장마다 주석을 달아서
글 그대로의 의미와 앞뒤 문맥을 풀어냈다.

1권은 「자기비판의 시도」, 「바그너에게 바치는 서문」과 네 개의 장으로 되어 있다. 「자기비판의 시도」는 시대적 문제의식에서, 염세주의와의 대결이라는 관점에서 읽어야 한다. 「바그너에게 바치는 서문」은 ‘음악정신’은 하나는 디오니소스적인 음악이며, 다른 하나는 디오니소스적 음악을 현대적으로 구현한 바그너, 바그너의 음악, 바그너의 음악극이다. 1장은 아폴론적 예술의 원리와 디오니소스적 예술의 원리를 설명한다. 2장은 아폴론적 예술을 설명한 장이다. 3장은 두 가지 질문과 아폴론적 해답을 담고 있다. 4장은 아폴론적 예술의 기본 원리를 다룬다.

2권은 디오니소스적 예술을 다룬다. 비극의 디오니소스적 요소는 서정시(5장, 민요(6장, 합창가무단(7장과 8장, 디오니소스적 영웅(9장과 10장이다. 니체는 서정시와 민요를 주로 음악적 측면에서 설명하고, 합창가무단을 예술적 측면과 철학적 측면에서 다루고, 디오니소스적 영웅을 비극의 주인공의 측면에서 다룬다.

3권은 현상적으로 보면 고대 아테네 비극의 죽음, 에우리피데스적인 ‘비극’과 소크라테스적인 ‘비극’의 탄생을 다룬다. 니체에 따르면 에우리피데스와 소크라테스는 비극의 가장 중요한 요소를 부정한다. 그들은 비극의 중요한 요소인 서정시와 민요를 무시하고, 합창가무단의 역할을 축소하고, 디오니소스의 분신으로서 비극의 주인공들을 속물적이고 이해타산적인 인간으로 만든다고 니체는 보았다. 니체는 3권 전체에서 소크라테스 및 소크라테스주의와 목숨을 건 전쟁을 시작한다.

4권은 음악철학에서 시작하여 우리가 아주 수준 높은 예술로 알고 있는 오페라에 대한 비판과 고전적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