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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 노년내과전문의가 알려주는 감속노화 실천법
저자 정희원
출판사 한빛라이프
출판일 2023-12-11
정가 18,000원
ISBN 979119308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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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자연스러운 변동성과 돌아오기 위한 닻: 목표와 수단을 오해하지 말라

PART 1 노화 이해하기 : ‘오래’가 아니라 ‘건강하게’에 초점을 맞춰라
누가 ‘노인’인가_숫자 나이는 의미가 없다
생물학적으로는 누가 노인인가 | 사회적으로는 누가 노인인가 | 그래서 누가 노인인가
노화의 조건_노화는 내가 살아온 삶의 결과다
노화란 대체 무엇인가 | 노화의 핵심 특징들 | 노화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티끌 모아 태산 되는 노화의 결과
생물학적 나이와 건강수명_어떻게 나이 드는지가 중요하다
생물학적 나이와 노쇠 지수 | 기능은 노화 정도를 반영한다 | 노쇠는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 | 수명보다 중요한 건강수명 | 잘 나이 드는 것은 무엇일까?
얽혀 있는 실타래_노쇠의 악순환에서 멀리 떨어져라
노쇠의 악순환 | 찾아서 정리하고 풀어주기 | 노인 증후군 이해하기
노화의 가속페달_노화 속도는 생활 습관에 달렸다
노화 시계의 발견 | 가속노화와 감속노화 | 노화 속도는 생활 습관에 달렸다
느린 노화의 해답_때에 맞는 노력이 필요하다
삶의 시기마다 필요한 노력이 다르다
PLUS PAGE 사람은 어떤 모습으로 나이 들까?
PLUS PAGE 내가 단축하고 있는 나의 수명?

PART 2 효율적으로 먹기 : 내가 먹는 것이 나를 만든다, 이제 양보다 질로 승부하라
세 끼의 진실_전략적으로 식사하라
나의 하루 세끼는? | 먹는 것만 바꿔도 삶이 달라진다
동화적 식사와 이화적 식사_식사의 목표를 설정하라
목표에 맞는 식단을 선택한다
3차원 절식 1단계_빠르고 해로운 탄수화물을 걷어내라
단순당과 정제 곡물의 파급효과 |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한다면 | 선순환을 만드는 ‘걷어내기’
3차원 절식 2단계_먹는 시간을 제한하라
내 몸에 맞는 시간 제한 다이어트는? | 시간 제한 다이어트가 맞지 않는 사람
3차원 절식 3단계_내몸에 맞는 열량을 섭취하라
내 몸에 필요한 열량 계산하기 |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노화를
”왜 어떤 사람은 빨리 늙고, 어떤 사람은 느리게 나이 들까?”
<유 퀴즈 온 더 블록>, <세바시> 화제의 인물,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말하는
느린 노화, 건강한 노년을 위한 22가지 생활 습관

누구나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를 맞이하길 바란다. 느리게 나이 들길 원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본인의 몸에 맞지 않는 천편일률적인 건강법을 적용해 건강을 해치거나 병을 키우는 잘못된 노력을 한다.
저자는 그동안 집필한 책에서 노화의 여러 측면과 건강의 큰 틀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구체적인 생활 습관은 다루지 않았다. 좋은 정보가 이미 충분히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료실 안팎에서 잘못된 건강 관리로 건강을 해치는 사람, 동년배보다 심한 노쇠를 경험하는 사람, 가속노화로 여러 만성질환을 앓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안타까운 마음에 이 책을 썼다.
이 책에서는 앞선 두 책에서 설명한 내재역량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노화를 늦추고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한 실질적인 조언과 전략을 담았다. 가속 노화를 고치는 방법에는 큰 돈이 들지 않으며, 생활 습관 교정으로 누구나 충분히 이룰 수 있다. 효율적으로 먹기, 제대로 움직이기, 뇌 건강 지키기라는 세 가지 주제 아래 실생활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22가지 건강 전략을 소개한다. 이외에 노년내과 의사로 진료실에서 겪은 풍부한 경험과 사례, 노화에 대한 소소한 궁금증까지 실용적인 정보를 알차게 담았다.
느린 노화의 해답은 이미 우리 삶 속에 숨어있다. 이 책이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하는 4050에게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삶으로 이끄는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몸에 좋다는 건 다 챙겨먹고, 맨발 걷기도 하고, 주말엔 등산까지 하는데
왜 갈수록 몸은 무거워지고 소화도 안 될까?

당신의 식사법, 운동법은 잘못됐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당장 이 책을 읽어라
현미밥, 닭가슴살 등으로 건강한 식사를 하는데도 당 수치가 좋아지지 않는다.
단백질 보조제까지 챙겨 먹어도 근육이 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