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왜 그 얼음이 더 달고 맛있을까?
- 편의점 얼음 맛의 비결은?
02 내가 산 게 과자야, 공기야?
- 질소, 넌 누구냐?
03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 그때그때 다른 물이 필요해!
04 쿵푸 팬더가 가장 갖고 싶은 전자제품은?
- 전자레인지의 비밀을 알려 주마
05 예쁜 누나가 먹는 밥은?
- 칼로리는 먹어야 생겨!
06 어떻게 3분 만에 익지?
- 3분 요리의 과학
07 캔 우유나 팩 콜라는 왜 없지?
- 편의점에서 절대 볼 수 없는 것
08 까만 막대와 빨간 불빛의 비밀
- 정체를 밝혀라, 바코드와 QR 코드!
09 잡았다, 요 녀석!
- 사각지대가 놓친 맹점
10 형이 창피하대요
- IC 칩의 비밀
과학, 배우지 말고
경험하고 이해하면 내 것이 된다!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에서 다루는 내용은 기발하고 엉뚱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래서 아이 스스로 혼자서 끝까지 읽어낼 수 있다. 읽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이해하고 소화해서 주변과 세상을 이해하고 의문을 갖고 분석하고 해결하려는 과학 하는 힘까지, 즉 과학문해력을 갖추게 된다.
다음의 세 가지 전제에서 출발한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시리즈는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은 물론 과학문해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째, 과학은 가까이 있다!
과학은 어려운 책이나 복잡한 실험실, 알 수 없는 기계 속에만 있는 게 아니다. 우리 가까이, 어디에나 있다. 아침에 일어나 잠들 때가지 우리가 접하는 모든 것에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다.
둘째, 과학은 엉뚱한 상상에서 출발했다!
지금까지 과학의 원리라고 밝혀진 것들은 모두 나, 주변, 세상을 이해해 보려는 호기심과 노력에서 출발했다. 작은 호기심, 엉뚱한 상상, 이해해 보려는 노력에서 출발한 작은 시도들이 모이고 쌓여 과학의 원리로 입증된 것이다.
셋째, 과학은 이해하면 쉬워지고 쉬워지면 좋아진다!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고 친근한 생활 주변 주제로 접근하면 과학을 이해할 수 있어 과학을 좋아하게 되고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세상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과학문해력까지 갖추게 된다.
작은 호기심, 엉뚱한 상상으로
생활 곳곳에 숨은 재미있는 과학 원리를 만나다!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의 집필을 위해서는 두 사람이 의기투합했다. 어려운 과학을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 과학커뮤니케이터 원종우 대표, 국내 최고이자 최장, 최고 인기 과학 팟캐스트 과학하고 앉아있네로 학부모들에게 인지도가 높다. 그리고 아이들이 유독 어려워하는 과학과 사회를 쉽게 동화로 전달해 온 최향숙 작가가 유아와 초등 독자들에게 인지도를 갖고 있다. 최근 두 공저자는 이그노벨상을 탄 재미있는 연구를 중심으로 구성한 <엉뚱하지만 과학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