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자 대상
- 구원의 확신이 없어 자주 좌절하고 믿음 없음에 힘들어하는 분
- 구원, 믿음, 천국, 관계 등 기독교의 핵심 가치를 잘 알고 싶은 분
- 예수님을 믿고 있지만 신앙 용어들이 어려워 재정립이 필요한 분
- 하나님과의 관계를 성숙시켜 나가고 싶은 분
- 누군가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싶어하는 분
- 양육 교재나 소그룹 교육 교재를 찾고 있는 목회자와 리더
# 추천사에서
신학적으로 매우 심오하고 매우 복음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날마다 예수님을 따르고 배우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여행 가이드북처럼 수시로 꺼내 보고 반복해서 읽어야 되는 믿음생활의 지침서와 같은 실용적인 책입니다. 염인철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매료되었던 원인을 이 책에서 다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_김요셉 원천침례교회 담임목사
신앙생활의 핵심은 관계입니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이웃과의 올바른 관계. 염 목사님은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하나님과 이웃과의 올바른 관계를 생동감 있는 예화를 사용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이해하게 되고 신앙생활이 체계화될 것 같습니다.
_최영기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창립자, 휴스턴침례교회 은퇴 목사
# 프롤로그에서
신앙의 지름길은 없습니다. 구원은 어떤 법칙에 자신을 대입시켜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새로운 관계의 시작입니다. 마치 부모와 자녀가 많은 것을 주고받지만 그것은 거래가 아니라 사랑의 결과인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기본적으로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목적은 그분이 처음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나(우리와 끊임없는 사랑의 교제를 추구하시는 그분(하나님의 변함없는 초청입니다.
# 본문에서
‘구원=천국’은 물론 맞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구원과 천국이 꼭 같은 말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