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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김미경의 마흔 수업 확장판 :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저자 김미경
출판사 어웨이크북스
출판일 2023-11-29
정가 19,500원
ISBN 9791198013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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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판 프롤로그 | 마흔의 성장과 치유, 미라클 루틴으로 시작하세요
프롤로그 | 괜찮다, 이만하면 잘했다. 당신이 맞다

1부 | 오늘도 불안에 지친 마흔에게

지금 당신이 불안하고 우울한 이유
: 마흔, 희망이 현실로 드러나는 나이 | 당신은 잘못 살지 않았다

마흔인데 이룬 게 없다고? 정상입니다
: 마흔 즈음의 내 인생 성적표 | 이룬 게 없어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 함부로 인생을 정산하지 마라 | 마흔은 잘못이 없다

두 번째 인생, 세컨드 라이프가 온다
: 다 내려놓으라는 거짓말 | 인생의 황금기를 언제로 정의할 것인가 | 당신의 마흔은 아직 오전이다

내 인생 최고의 파트너를 만나는 법
: 어떻게 자존감과 품격을 지키며 살 것인가 | 단단한 철학을 만드는 연습 | 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 리얼 미 리추얼

10년 후를 즐겁게 기대하는 법
: 기대가 없으면 현재를 열심히 살 수 없다 | 삶이 더 이상 가슴 뛰지 않는다면

마흔이 낀 세대? 갓생 1세대!
: 아래위를 끌어당기는 중심 | 늘 증명해야 하는 삶 | 실력과 내공으로 빛나는 시작을

2부 |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마음가짐

비교하는 마음 때문에 힘들어요
: 비교를 재해석하는 법 | 그 사람도 자기만의 밑바닥이 있음을 | 스스로 내는 상처가 더 아프다 | 부러운 마음은 딱 10분만

마음이 크는 나이, 마흔
: 더는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서 | 죽어도 못 할 일은 없다

아이를 대하듯 나를 대하라
: 더 이상 나를 방치하지 않겠습니다 | 내 안의 어린아이를 보살피는 법 | 최선의 답은 나만이 안다

나만의 인생 해석집을 만들자
: 당연한 것들을 나답게 해석하기 | 기록하면 내가 된다 | 누구도 아닌, 나에게 정직한 사람들의 특징

나를 끌어내리는 것들과 싸워라
: 가장 가까운 존재에게 상처받은 사람들 | 감히 그 누구도 끼어들지 못하게

내 공간과 시간을 반드시 확보하자
: 누구나 자기만의 책상을 가져야 한다 | 투자하지
★ 20만이 선택한 2023 베스트셀러 ≪김미경의 마흔수업≫ 확장판
★ 마흔에 대한 재정의부터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총정리!
★ 김미경의 30년 자기계발 노하우 집대성한 미라클 루틴 B.O.D 최초공개

마흔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꾼 책
달라진 100세 시대, 삶의 균형 유지하려면
지금 내 나이에서 17살을 빼라!

2023년 상반기 22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대한민국에 ‘마흔 열풍’을 일으킨 ≪김미경의 마흔수업≫은 40대의 패러다임을 바꾼 책이다. 지금까지 마흔은 ‘완성’ 혹은 ‘안정’과 동의어였다. 동시에 ‘인생의 정점’이며 ‘은퇴, 노후로 가는 내리막길의 시작’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떤가. 안정은커녕 직장과 가정에서 정신없이 바쁘고 앞으로의 미래는 불안하기만 하다. 갈수록 뛰는 부동산 가격에 내 집 마련은 아직도 먼 얘기다. 게다가 아직 어린 아이들을 키워서 대학까지 보내려면 적어도 30년은 더 벌어야 한다.‘내가 알던 마흔’과 ‘현실의 마흔’ 사이에서 길을 잃어버린 이들은 결국 자신을 탓하게 된다. 내가 못나고 부족해서 안정을 이루지 못했다는 자책에 빠지는 것이다. 그런 대한민국 40대에게 김미경은 처음으로 이런 말을 건넨다.“당신은 잘못 살지 않았어요. 잘못된 건 딱 하나, 마흔에 모든 걸 이루고 안정을 찾아야 한다는 고정관념뿐이에요. 마흔은 뭐든지 되다 마는 나이지 결코 완성되는 나이가 아니니까요.” 이는 그저 40대들을 위로하기 위한 말이 아니다. 지금의 40대를 평균 수명 80세이던 30년 전 시각으로 보면 안 된다는 것이다. 100세 시대, 달라진 생애주기에서 40대의 위치와 역할은 너무나 달라졌다. 특히 이번 확장판에서 김미경은 아예 ‘내 나이에서 17살을 빼라’고 말한다. 국내 인구를 출생연도별로 줄 세웠을 때 가운데 위치한 나이를 ‘중위연령’이라고 부른다. 통계청에 의하면 1994년의 중위연령은 29세, 2023년의 중위연령은 46세로 30년 만에 17년의 차이가 벌어졌다. 그만큼 인생의 후반전이 훨씬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