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땀흘린 만큼 얻는 부동산 농사 투자법
[1장] 부동산 투자, 왜 농부처럼 해야 하는가?
·인생역전이 아니라 일상을 지키기 위한 투자
·조 과장은 왜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는가?
·삶을 스스로 경영할 수 있는 있게끔 도와준 부동산 투자
·회사가 미래를 책임져 주지는 않지만 현재를 버티게는 해 준다
·회사의 힘을 활용하는 회사원
·회사는 이미 당신에게 충분한 기회를 줬다
·낮에는 회사원 밤에는 건물주, 부동산 농부의 은밀한 이중생활
[2장] 부동산 농사 투자를 위한 10가지 원칙
·첫 번째 원칙 | 준비한다고 여름을 놓치면 겨울에 굶게 된다
·두 번째 원칙 | 아침에 씨앗을 뿌렸다고 저녁에 수확할 순 없다
·세 번째 원칙 | 농사에 익숙해져도 여물지 않은 곡식은 베지 마라
·네 번째 원칙 | 쟁기와 괭이가 닳을수록 풍년에 가까워진다
·다섯 번째 원칙 | 농부는 굶어 죽어도 종자는 남겨 둔다
·여섯 번째 원칙 | 보릿고개를 넘기 위해서는 기준을 세워야 한다
·일곱 번째 법칙 | 농부는 한 해 농사로 울고 웃지 않는다
·여덟 번째 원칙 | 현명한 농부는 먹고살 만큼만 수확한다
·아홉 번째 원칙 | 여름을 거르고 가을밭으로 가는 지름길은 없다
·열 번째 원칙 | 농사는 하늘이 아니라 농부가 짓는다
[3장] 성공하는 투자자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
·모든 투자는 종잣돈으로부터 시작된다
·나를 남 보듯 해야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
·성공하는 투자자들은 하루의 밀도가 다르다
·자산은 스스로 관리하라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세 가지 공부 습관
[4장] 투자의 메타인지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 선택의 폭을 좁혀라
·밭농사 스타일 | 초보자가 접근하기 쉬운 주거용 투자
·논농사 스타일 | 수익률과 난이도가 함께 높아지는 상업용 투자
·과수원 농사 스타일 | 건물주의 꿈과 시련, 개발형 투자
[5장] 코끼리 살얼음 밟듯 검토하는 농부 투자자
·모든 거래에는 목적이 있다
·매수
“회사원에서 부동산 투자자로, 대학원생에서 부동산학과 교수로,
투자 시장의 면면을 톺아보는 조훈희 저자의 신작!”
더 쉽게, 더 안전하게, 더 확실하게 투자하라!
한 줄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실전 투자’ 이야기
‘파이어족’이 유행처럼 늘어나면서 퇴사율과 이직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지금도 회사라는 보금자리가 가진 힘은 여전히 유효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경제적 자립을 꿈꾸며 인생 대역전의 그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어쩌다 운 좋게 투자로 수익을 내면 ‘어? 내가 소질이 있나?’,‘어쩌면 전업 투자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에 별안간 사표를 써 버리기도 한다.
퇴사 후 월급을 받지 못하면 이는 단순히 수익이 ‘플러스’에서 ‘제로’가 되는 것이 아니다. 식비, 주거비, 교통비, 통신비 등등 고정적인 지출 때문에 ‘플러스’에서 바로 ‘마이너스’가 되어 버린다. 그렇게 마이너스인 상태로 부동산 투자를 한다면 과연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을까? 빨리 수익을 내지 않으면 손해가 점점 커지는 상황이므로, 리스크가 큰 물건에 함부로 투자하는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대로 회사에 발이 묶인 채로 끌려다니기만 해야 할까? 저자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직장인이 할 수 있는 실전 투자법’을 농사에 비유해 상세히 설명한다. 회사가 주는 안정성과 월급, 그리고 명함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원의 신분으로 아파트, 빌라, 상가, 토지 등 여러 형태의 실전 투자를 하며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저자는 투자 외에도 임차인, 중개인 등과의 관계 형성,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투자 팁을 가감없이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