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현궁,1896년 여름 _ 신용우
창덕궁 _ 전용재
부여 사비성 _ 김종제
가야금에게 부탁해 _ 유한나
남한산성 남문 _ 한은경
종묘 _ 박미애
창덕궁 후원 _ 황인수
경희궁, 몬드리안 _ 임연수
경희궁, 쪽배 _ 유경재
경희궁, 해무리 _ 강임산
창덕궁, 구중궁궐 _ 정봉용
석전대제 _ 양선규
경복궁, 경회루 _ 박은수
경희궁, 종이배 _ 김순진
경희궁, 찌 _ 최돈선
백제 사비성 _ 전지인
경희궁, 지퍼를 열면 붉은 속내의가 보인다 _ 김선욱
경희궁, 몬드리안 _ 이명흠
후원 _ 최호선
용문사 _ 최일화
석굴암 가는 길, 새벽안개 _ 김선욱
실상사의 밤 _ 한미애
부처님 오시는 날 _ 배성근
통도사 _ 정광영
법주사, 철확 _ 김강용
용주사, 사도세자 위패사당 _ 이애현
통도사, 새벽공양 _ 유하진
사월초파일 _ 임춘원
내원사 _ 이원석
법주사 팔상전의 새벽 _ 변성래
수종사 올라가는 길 _ 김주아
백양사 _ 석지원
갑사 _ 이형록
담양 초가집 _ 이경희
민속촌 _ 김충배
경주 수오재 _ 배달순
하회마을 병천서원 _ 김신아
하회마을 유성룡 대감 종갓집 _ 박정호
정약용 생가 _ 신중진
하회마을 유성룡 대감 종갓집 _ 배달순
하회마을 유성룡 대감 종가, 충효당 _ 배병선
하회마을, 낙동강 _ 곽노흥
하회마을 _ 배성근
경주수오제 _ 김종제
방짜유기장 _ 박찬현
악기장 _ 최광
주철장 _ 전승보
입사장 _ 박수민
다도 _ 김경상
도공 _ 김종제
물레 _ 김춘언
달 항아리 _ 한기홍
도예 _ 지유성
채상장 _ 최일화
승무 _ 김진숙
아리랑 _ 신용우
우리가 미처 몰랐던 한국의 보석 같은 아름다움
우리나라에도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었던가? 책을 펼치는 순간, 절로 감탄사가 흘러나올 법하다. 교황 요한바오로 2세, 마더 데레사, 김수환 추기경의 사진전으로 알려진 김경상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의 작품 111점에 대해 개성과 감성이 넘치는 각계각층 전문가와 일반 시민들의 글을 실었다. 사진의 실재성과 문학의 감수성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보석 같은 아름다움을 한국의 얼로 살려내고 있다.
SNS를 통해 만난 사진의 작품성과 문학의 감성
SNS, 즉 Social Network System이라는 새로운 소통 방식은 사진과 문학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콘텐츠의 탄생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SNS인 Facebook에서 만난 『한국의 얼 111展』의 지은이들은 우리나라의 자랑거리를 공감대로 삼아 멋진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성기조 문학박사, 박정호 문학박사, 신용우 소설가, 양선규 소설가, 배달순 시인, 이명흠 시인, 김선욱 시인, 김순진 시인, 김종제 시인, 박찬현 시인, 배성근 시인, 조성범 시인, 민경룡 시인, 최일화 시인, 유한나 시인, 유하진 시인, 이원석 시인, 이형록 시인, 이혜령 시인, 임춘원 시인, 정광영 시인, 최돈선 시인, 한기홍 시인, 한창희 시인, 곽노흥 극작가, 채원래 시나리오 작가, 변성래 작가, 황인수 작가 등 문학인들은 물론 문화재 전문가들과 각계의 시민 80여 명이 참여하여 한국의 문화인 전통과 자연에 대해 저마다 가슴에 품은 열정을 펼쳐내고 있다.
21세기 지구촌을 설레게 하는 한류韓流의 원천
고궁, 사찰, 전통마을, 무형문화재, 소나무 숲과 대나무 숲, 산과 바다, 꽃 등 『한국의 얼 111展』의 소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과 자연의 풍경으로 손색이 없다. 여기에 조국을 사랑하는 지은이들의 마음까지 곁들여져 뿌듯한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한글과 K-pop 등 21세기의 지구촌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