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베테랑 농부의 15년 텃밭 노하우
첫째마당 : 농사 기초 다지기
01 농사는 기초에 충실해야 한다
02 작물의 정식 시기
03 김매기의 중요성
04 천근성 작물과 심근성 작물
05 식물이 물을 이용하는 원리
06 비온 후 작물이 잘 자란다
07 병해의 종류
08 배추 묶어야 하나
09 청양고추는 우리나라 고추가 아니다
10 농업의 반도체, 종자
둘째마당 : 내 텃밭에서 농사짓기
11 내 텃밭은 모든 농부의 버킷리스트
12 관정(지하수 파기
13 농사용 전기
14 농업인의 쉼터, 농막
셋째마당 : 농사 이모저모
15 F2 종자 심어도 되나?
16 작물의 수정과 교잡
17 모기와 맞짱 뜨기
18 뿌리혹병
19 유박비료
20 장일 식물과 단일 식물
21 PLS
22 농약 사용 설명서
23 텃밭 농사의 필수 아이템 ‘가정용 식품 건조기’
24 상추의 재발견
25 농사와 물
26 토종과 재래종
27 농산물의 거래 단위
PART 2
고난이도 작물부터 수입 식물까지!
38종 작물 성공 재배법
넷째마당 : 작물 재배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 둘 것들
28 농자천하지대본
29 아열대 기후로 변하고 있는 우리나라
30 퇴비, 복합 비료 사용법과 시비량
31 올바른 화학 비료 추비 방법
32 농사의 마침표는 갈무리!
다섯째마당 : 푸르름 가득한 영양소 대장, 잎채소
잎·꽃을 먹는 채소 ① 결정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잎·꽃을 먹는 채소 ② 입에 쓰고 몸에 좋은 치커리
잎·꽃을 먹는 채소 ③ 톡 쏘는 매운 맛이 매력적인 쌈 채소 겨자채
잎·꽃을 먹는 채소 ④ 물과 흙만으로 재배할 수 있는 경수채(교나
잎·꽃을 먹는 채소 ⑤ 고수(高手만 먹을 수 있는 고수
잎·꽃을 먹는 채소 ⑥ 항암과 다이어트에 좋은 청경채
잎·꽃을 먹는 채소 ⑦ 식물 비타민 다채
잎·꽃을 먹는 채소 ⑧ 속이 빈 채소 공심채
잎·꽃을 먹는 채소 ⑨ WTO가 뽑은 최고의 채소 케일
잎·꽃을 먹는
해충별 농약 사용법, 1cm도 놓치지 않는 작물별 재식방법, 그림으로 만나는 직파 시기!
이보다 더한 친절함과 꼼꼼함은 있을 수 없다!
파트1에서는 ‘병해의 종류’ ‘작물의 정식 시기’ ‘내 텃밭에서 농사짓기’ ‘농약 사용설명서’ 등 저자가 15년 동안 100평 땅에서 농사를 지으며 작물재배의 성공률을 높이는 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들을 추렸다. 특히 내 텃밭 지하수 파기, 농사용 전기 연결 등은 언젠가 내 텃밭을 가지고 싶은 모든 농부들의 로망을 실현해준다. 책의 사진들은 투박하고 거칠지만 그만큼 적나라하고 자세하다. 수백 장의 생생한 사진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각종 씨앗의 생김새와 잎을 구분하게 될 것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또 한 가지는 작물별 재식방법이다. 책에는 38가지의 작물에 대한 씨앗 심는 줄 간격/포기 간격/두둑의 높이와 넓이 등 저자만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한눈에 보기 좋도록 그림으로 설명했다. 농사도 과학이다. 올바른 농사법을 따르면 실패하지 않는다는 점을 꼭 기억하자.
허브부터 까다로운 수입 작물까지
1탄과는 다른 기쁨의 새로운 작물 38종!
2에서는 우리나라의 농사 환경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퇴비나 복합비료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시비는 얼마만큼 사용해야 하는지, 화학 비료의 추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알아본 후 우리나라 대표 작물 38종을 잎채소, 열매채소, 뿌리채소로 나눠 자세히 알아본다. 파종부터 수확까지 세세하게 기록된 사진과 저자의 실제 농사일지를 따라가며 잎(꽃채소/열매채소/뿌리채소의 대표적인 작물들을 만나본다. 한 장 한 장 정성을 들여 찍은 사진들은 마치 눈으로 보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작물별로 하나하나 짚어 주는 저자의 설명을 듣고 있노라면 마치 과외 교습을 받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복잡하고 세밀한 텃밭 농사 지식을 초보 농사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것은 텃밭 가꾸기 실력만큼 저자만이 가진 내공이다.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선명한 사진,
이웃 블로거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