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의 다양한 정보와 사람들의 모습을 한 권에 담은 지식 그림책
『마트에 간 햄스터』는 대형 마트와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마트는 우리와 가장 친숙한 공간이면서도, 다양한 요소들이 모여 있는 공간입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과 장난감부터, 셀프 계산대와 도난 방지기 같은 첨단 기계들이 있어요. 여러 사람이 각자의 위치에서 일하는 일터이기도 해요. 그래서 대형 마트를 이해하게 되면, 사회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대형 마트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는 만큼 궁금한 것도 많은 곳이죠. 마트 입구만 보더라도 궁금한 것들이 가득해요. 계산은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는지, 멤버십 카드는 어떤 것인지, 셀프 계산대는 무엇인지 등 궁금한 것들이 많을 거예요.
『마트에 간 햄스터』는 마트에 막 방문한 어린이의 시선에서 하나씩 풀어 갑니다. 대형 마트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풀이한 책이 아니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순차적으로 대형 마트를 설명한 책이라 훨씬 이해하기 쉽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은 것들도 설명합니다. 상품 진열에는 어떤 의도가 있는지, 어떻게 하면 마트를 잘 이용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마트에 간 햄스터』 읽은 다음, 마트로 떠나 보세요. 이전에, 마트에서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일 거예요.
초등교육과정 교과 연계
2학년 1학기 국어 6. 차례대로 말해요 2학년 2학기 국어 6. 자세하게 소개해요
3학년 1학기 국어 5. 중요한 내용을 적어요 4학년 2학기 사회 2. 필요한 것의 생산과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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