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 AI와 인재개발
생명지능과 AI의 차이
인간 뇌의 특성
1000억 개의 뇌 신경세포 하루 20W 전력 소비
뇌 조직 축삭돌기 길이는 10만 km
AI에 필요한 뉴로모픽 반도체
딥러닝은 뉴럴 네트워크의 일종이다
디지털 신경망의 개념
뇌는 거대한 주식회사
AI와 디지털 신경세포
로드니 브룩스가 개발한 로봇 뇌
뇌는 알아서 스스로 움직인다
뇌가 전기 신호로 정보를 전달하는 이유
뇌는 스스로 움직이는 계산기
디폴트모드 네트워크 DMN
뇌는 다양성을 토대로 문제해결
인간 뇌와 AI 융합의 미래
AI와 신경과학의 융합
뇌-뇌 의사소통의 혁명
뇌-뇌 연결이 이뤄낼 소통 방법들
뇌와 컴퓨터가 직접 연결된 미래
뇌 정보 판독에 도전하는 기업 Kernel
뇌 속 정보 판독 기술에 대하여
뇌심부 자극 수술
초음파 자극의 다양한 쓰임새
광유전학의 눈부신 발전
뇌 세포에 정보를 입력하는 최선의 방법
BMI를 이용한 신경·정신 질환 치료의 길
우울증 치료의 길
“당신의 뇌가 문자를 직접 입력할 수 있다”
인간 뇌와 컴퓨터의 연결 기술
BCI 기술의 개념
생각으로 컴퓨터를 움직인다
BCI, 인간 한계를 뛰어 넘다
언어를 넘어선 미래 세계 (삽화나 그림 추가
뇌질환 치료에 획기적 전환점
뉴럴링크의 뇌 질환 치료 실험
생각으로 게임하는 원숭이
브레인테크Braintech 기술의 확산
신경과학과 메타버스의 융합
AI와 로봇의 융합
인지자동화의 개념
로봇 능력의 극대화 방법
자연어 처리와 회화의 착각
챗봇의 능력
대기업이 챗봇에 투자하는 이유
챗봇과 메타버스
남성은 가상인간이 될 수 없는가
AI 챗봇의 윤리문제
인간의 선입견bias을 모방한 Al
AI 자연어처리 능력
자연어 처리에 강력한 AI
말뭉치가 챗GPT 능력을 결정한다
메타가 개발한 학습 알고리즘
빅데이터와 AI
넷플릭스의 돈벌이 밑천은 빅데이터
Al는 빅데이터로 통찰력을 얻다
무궁무진한 딥러
생성형 AI, 즉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이라는 챗GPT로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묻는 답변에 그런대로 답해주기 때문이다. 아직 극히 초기 모델이고 부정확한 답변으로 오류 투성이다. 하지만, 10년 이내 아주 능숙한 일반 AI가 등장할 것이다. AI는 곧 우리 사회 필수품인 시대가 올 것이다. 마치 휴대폰이나 인터넷 없는 시대를 상상할 수 없는 것과 같다. AI의 충격이 어느 정도일지 아직 예측하기 어려운, 그래서 두렵기도 하다. 두렵지만 이는 곧 새로운 기회 창출을 의미하며, 전 산업 분야에 대단한 혁신을 가져올 것이 분명하다. 특히 통계와 확률 값으로 실험 실습을 하는 건강의료, 과학 기술 분야에서 게이체인저가 될 것이 확실하다.
지금 세계는 3년여 코로나19로 빚어진 팬데믹과 싸우고 있다. 앞으로 더욱 감염력 강한 신형 바이러스가 인류를 괴롭힐 것이다. 백신은 물론 믿을 만한 치료법도 아직 부족하다. 그러나, AI는 치료약 개발에 선두에 설 것이다. 현재 전염병 퇴치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툴의 하나가 Al인 것은 분명하다. AI 플랫폼인 블루닷BLUEDOT의 알고리즘은 이미 동물에서 인간으로 점프할 새로운 바이러스 출현을 예고했다. 현재 신경과학자들은 치료법이나 백신을 찾기 위해 방대한 데이터를 걸러내고 선택하는 머신러닝ML, 딥러닝DL을 활용하고 있다. AI는 패턴의 인식, 가설의 확인과 반증, 트렌드의 예측, 수십 년에 걸친 연구의 정밀 조사 등 기계학습에 매우 유용하다. Al는 전문인력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다. 연구자가 수십년간 해야할 계산을 AI는 단 몇초만에 해낸다. 이 책은 인간 뇌(생명지능과 Al의 차이점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아울러 차세대 인터넷이라 불리는 메타버스와의 융합 및 기업 비즈니스 전망에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인간 뇌의 생태적 요소가 AI에 어떻게 접목되는지, 그리고 인재 개발에 어떻게 응용되는지 설명할 것이다. 인간 뇌를 모방해 발전하는 AI를 보다 잘 만들고 제대로 활용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