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_ 환경 문제에 진심인 작가 3인이 뭉쳤다
·1월 기후 위기 : 지구에 탄소 발자국을 남기지 않는 달
기후 변화가 뭐예요?
기후가 빠르게 변하는 이유
넘지 말아야 할 선, 1.5℃
기후 문제에도 ’정의‘가 필요해
탄소 중립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지구 어린이의 작은 실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으로 탄소 중립 실천!
·2월 유해 화학 물질 : 유해 화학 물질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달
가습기를 틀었을 뿐인데
생활 속 화학 물질을 찾아라!
유해할까? 유익할까?
화학 물질을 피할 수 없다면
지구 어린이의 작은 실천 내 몸을 지키기 위한 당신의 선택은?
·3월 쓰레기 : 쓰레기 없는 하루에 도전하는 달
알게 모르게 사라진 쓰레기의 행방
내가 버린 플라스틱이 나에게 돌아와
쓰레기가 소중한 자원으로 변신하기 위해서는
’제로 웨이스트‘로 쓰레기 없는 하루 만들기
앞으로는 무엇을 사고 버릴까?
지구 어린이의 작은 실천 오늘부터 제로 웨이스트!
·4월 생태 감수성 : 작은 풀꽃에 먼저 인사하는 달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생명은 없다
생태 감수성 기르는 법, ’알면 사랑한다‘
나무를 심어야 하는 이유
지구는 우리만의 것이 아니니까
지구 어린이의 작은 실천 생태 감수성을 기르는 쉬운 방법
·5월 생물 다양성 : 자연과 나 사이의 연결 고리를 찾는 달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어
지금도 멸종 진행 중, ’종 다양성‘
다양할수록 강해져요, ’유전자 다양성‘
다양한 것일수록 소중하게 생각해요. ’생태계 다양성‘
지구 어린이의 작은 실천 우리, 함께 살아가요
·6월 물 : 물을 물 쓰듯 하지 않는 달
물을 물 쓰듯 하다 보면
햄버거 한 개에 담긴 2,400L의 물
오염된 물을 깨끗하게 하려면
많은 것을 품고 있는 바다
지구 어린이의 작은 실천 받아 쓰고 아껴 쓰고!
·7월 친환경 에너지 : 오염 없는 에너지 만드는 날을 꿈꾸는 달
세상을 움직이는 힘, 에너지
“나 하나 변한다고 지구를 구할 수 있나요?”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내밀 수 있는 책
_현직 초등교사이자 환경교육전문가가 제대로 답하다
현직 초등교사인 두 작가는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후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환경 문제를 나의 문제로 인식할 수 있을지, 아이들에게 환경 문제를 더 흥미롭게 알려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오랜 시간 고민했다. 그 결과 초등교사들로 이루어진 초등환경교육연구회 ‘지구하자’를 만들었고, 수년째 환경 문제와 환경 교육법을 연구하고 있다.
환경 수업을 하다 보면 아이들은 “나 하나 변한다고 지구를 구할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한다. 물론 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면 개인은 물론이고 기업이, 국가가, 전 세계가 함께 손을 맞잡고 노력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개개인이 의식을 바꾸어 노력하지 않고서는 절대 이룰 수 없다. 지구 환경을 더럽히고 생태계를 어지럽힌 주체는 분명 지금의 어른들인데, 이들 중 몇몇은 “지구가 멸망해도 내가 죽고 난 뒤의 일일 거야.”라며 환경 문제의 책임을 회피한다. 그렇다고 미래의 어른인 우리 아이들도 이들과 똑같은 어른으로 자라게 할 수는 없는 일. 아이들이 지금부터라도 환경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개개인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를 아이들에게 확실히 알려 주어야 한다.
이 책에는 초등학교 교사이자 환경교육전문가인 두 작가의 현장 경험과 오랜 연구 활동의 결과가 담겨 있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것은 물론이고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로 가득하다. 책을 펼치는 순간 아이들은 선생님 옆에서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환경 이야기에 깊이 빠져들 것이다.
환경 문제 ‘같이 알고’ 환경 행동 ‘같이 하자!’
_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환경 주제 BEST 12
『열두 달 지구하자』는 매달 환경 기념일과 관련된 환경 문제를 하나씩 선정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소개한 후,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행동을 알려 주는 책이다. 기후 위기부터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