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이란? 2~7
사계절 8~13
Intro 18~19
한눈에 보는 아일랜드 20~21
About 아일랜드 22~29
아일랜드여행 잘하는 방법 30~35
아일랜드에 관광객이 늘어나는 이유 36~41
아일랜드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아일랜드를 인기 관광지로 만든 TV와 영화
아일랜드여행에서 알면 더 좋은 지식
아일랜드 여행 밑그림 그리기
패키지여행 VS 자유여행
아일랜드 현지 여행 물가
아일랜드 숙소에 대한 이해 / 호스텔 지도
아일랜드 캠핑여행 / 캠핑장 지도
아일랜드 여행 계획 짜는 방법 / 추천 일정
현지여행 물가 / 아일랜드 여행비용
아일랜드 여행 복장
여행 준비물
쇼핑
비스킹의 천국 아일랜드
렌트카 예약하기 / 운전
아일랜드 한 달 살기
솔직한 한 달 살기
한 달 살기의 디지털 노마드
한 달 살기의 대중화
한 달 살기는 삶의 미니멀리즘이다.
경험의 시대
또 하나의 공간, 새로운 삶을 향한 한 달 살기
더블린
아일랜드 더블린 IN
더블린 공항 / 공항에서 시내 IN
지도
한눈에 더블린 파악하기
시내교통
시티투어버스 / 핵심 도보여행
볼거리
오코넬 거리
한눈에 파악하기 / 지도 / 작가 박물관 / 메모리얼 파크 / 중앙 우체국 / Tip 부활절 봉기
오코넬 거리 / 중앙 시장 / 스파이어 첨탑 / 오코넬 다리
Eating
그랜드 운하 / 도크랜드 / 컨벤션 센터 / 보드 가이스 에너지 씨어터 / 사무엘 베켓 다리
리피 강을 따라 찾아가는 아일랜드 역사체험
(대기근 / 지니 존스턴 호 / 아비바 스타디움
트리니티 대학 & 그리프톤 거리
트리니티 칼리지 / About 트리니티 칼리지 가이드 투어
켈트 복음서 / 몰리말론 동상 / 그라프톤 거리 / 성 스테판 정원 / 더블린 시청
메리온 스퀘어 / 입장료가 무료인 더블린 박물관(국립 고고학 박물관 / 자연사 박물관
국립 미술관 / 아일랜드 현대 미술관
템플바
템플바의 진실 or 거짓
Eating
해시태그 트래블 시리즈와 함께 아일랜드 여행을 떠나요!
여행이란 공간과의 만남일 뿐 아니라 새로운 감정과의 만남이다. 새롭게 뜨는 유럽의 여행지, 아일랜드가 저가항공이 여행의 새로운 축이 되면서 쉽고 가볍게 떠나는 유럽 여행지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그런데 아일랜드는 우리에게 역사적으로 공감되는 부분이 있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뭔가 유럽에서 새로운 여행지는 없을까? 유럽을 다녀온 여행자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유럽의 여행지를 찾고자 하는 마음이 많아졌다. 유럽에서 테러가 늘어나면서 안전한 여행지를 선호하는 현상이 짙어지면서, 경제 불황에 즐거운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여행지를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아일랜드를 알게 된 여행자가 많다. 그런데 아일랜드에 대한 정보는 블로그 정도만 있었다. 그러다가 2017년 여름부터 아일랜드는 비긴어게인의 방송 이후 아일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롭게 만나는 유럽으로 변모하고 있다.
머리말
더블린은 그동안 빈곤의 도시로 말하곤 했다. 그러나 지금 더블린을 자연과 낭만이 있는 활기찬 도시라고 이야기한다. 화려해진 빌딩 앞에는 18세기 아일랜드의 가난한 이민자 모습을 담은 동상이 가난한 더블린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18세기 후반의 감자기근으로 수많은 아일랜드 인들이 고향을 버리고 이민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과거와 외자유치로 경제가 성장한 더블린의 발전된 상반된 모습이 두 눈에 동시에 들어온다.
현재, 현대적인 빌딩과 각종 상점이 즐비한 더블린에는 길거리 공연이 넘쳐나면서 활기차게 시민들이 오고간다. 오래된 아일랜드적인 성당과 대학, 성 등의 건물에서 힘들었던 역사와 그들의 고된 삶을 느낄 수 있을 것만 같다. 우거진 나무가 둘러싼 공원과 신선한 공기는 미세먼지로 가득찬 서울의 뿌연 하늘과 대비되어 소중하게 느껴진다.
낭만을 좋아하는 아일랜드 인들은 음악을 사랑하는 아일랜드 어디서나 골목의 펍(PUB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고 아일랜드의 정서가 품은 리듬을 들을 수 있다. 특히 더블린에서 절절한 중세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