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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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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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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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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우송
너도밤나무
노간주나무
노린재나무
노박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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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당단풍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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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팻집나무
댕강나무
덜꿩나무
독일가문비
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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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충
등
등칡
딱총나무
땅비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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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발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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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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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쿼이아
모과나무
모란
목련
무환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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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크스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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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량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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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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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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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23분류군을 계절별로 망라한 나무 백과사전!
수형, 수피, 잎, 꽃, 열매 등의 생장별 생생한 컬러 사진 수록!
우리가 날마다 숨 쉬며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산소는 어디에서 생겨난 것일까? 산소는 처음부터 공중에 있었던 게 아니다. 공기 중 산소의 공급원으로는 바다의 식물성 플랑크톤도 있지만 육지에 사는 식물들이 주공급원이라고 한다. 그런데 20세기 말부터 시작되어 온 지구 온난화로 인해 식물성 플랑크톤의 수가 감소한다고 하니, 경쟁하듯 마천루만 지을 것이 아니라 부지런히 나무를 심는 것이 인류에게 주어진 중대한 과제...
총 323분류군을 계절별로 망라한 나무 백과사전!
수형, 수피, 잎, 꽃, 열매 등의 생장별 생생한 컬러 사진 수록!
우리가 날마다 숨 쉬며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산소는 어디에서 생겨난 것일까? 산소는 처음부터 공중에 있었던 게 아니다. 공기 중 산소의 공급원으로는 바다의 식물성 플랑크톤도 있지만 육지에 사는 식물들이 주공급원이라고 한다. 그런데 20세기 말부터 시작되어 온 지구 온난화로 인해 식물성 플랑크톤의 수가 감소한다고 하니, 경쟁하듯 마천루만 지을 것이 아니라 부지런히 나무를 심는 것이 인류에게 주어진 중대한 과제 중 하나일 것이다.
우리는 흔히 식물은 산소만 만들어낸다고 생각하지만, 식물도 숨을 쉰다. 다만 하루 종일 호흡을 해도 그 양이 아주 미미하여 내뱉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많지 않다는 것일 뿐이다. 이에 비해 낮 동안의 광합성을 통해 뿜어내는 산소의 양은 훨씬 많다. 그러니 식물은 인간에게 더 없이 귀한 존재이며, 인간은 식물 덕에 존재하는 셈이다.
필자는 이러한 식물 중에서도 나무에 대해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쏟아 왔다. 이런 이유로 나무는 필자에게 취미이자 직업이자 일상이자 친구가 되었다. 17년간 수목원에서 근무하다가 더 많은 나무를 알고 싶어서 전국을 다니며 나무를 벗 삼아 온 지 30여 년이 지났다는 필자는, 그동안 쌓아온 나무에 관한 지식과 정보들을 모아 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