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말 4
가는돌쩌귀 16 / 가는잎향유 19 / 가시여뀌 22 / 가시연꽃 26 / 가야산은분취 29 /
가야산잔대 33 / 각시취 37 / 각시투구꽃 40 / 감국 43 / 강부추 47 / 개구릿대 51 /
개맥문동 54 / 개버무리 57 / 개쑥부쟁이 61 / 개쓴풀 65 / 갯금불초 68 / 갯쑥부쟁이 71 /
갯씀바귀 74 / 검은솜아마존 77 / 겨우살이 81 / 고려엉겅퀴 85 / 고사리삼 89 / 과남풀 93 /
구름국화 96 / 구릿대 99 / 구실바위취 102 / 구와말 105 / 구절초 108 / 궁궁이 111/
그늘돌쩌귀 114 / 그늘취 117 / 금불초 120 / 기생여뀌 123 / 꽃층층이꽃 127 / 꽃향유 130 /
꿩의비름 134 / 나도송이풀 138 / 나도수영 142 / 남구절초 145 / 노랑투구꽃 148 /
논뚝외풀 152 / 놋젓가락나물 155 / 누린내풀물 159 / 눈괴불주머니 162 / 다람쥐꼬리 166 /
달맞이꽃 169 / 당잔대 172 / 덩굴모밀 176 / 도깨비엉겅퀴 180 / 독활 184 / 돈나무 187 /
돌동부 191 / 돌콩 194 / 두메고들빼기 197 / 두메부추 201 / 두메분취 205 /
두메층층이 209 / 두메투구꽃 212 / 둥근바위솔 215 / 둥근잎꿩의비름 219 / 들깨풀 222 /
등골나물 225 / 땅귀이개 228 / 땅빈대 232 / 뚜껑덩굴 235 / 뚝갈 238 / 만삼 241 /
맥문동 245 / 명천송이풀 248 / 문주란 251 / 물고사리 254 / 물고추나물 257 / 물골취 261 /
물매화 265 / 물질경이 269 / 미역취 272 / 민구와말 275 / 바늘엉겅퀴 278 /
바위구절초 282 / 바위솔 285 / 배초향 288 / 백부자 291 / 뱀톱 295 / 버들취 298 /
벌개미취 302 / 병아리풀 306 / 부들 309 / 부전바디 312 / 분취 316 / 비로용담 319
과거에 비해 주말이면 자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그것이 쉽지 않으면 도시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농장이나 체험학습장을 찾는 사례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첨단 산업 사회가 진행될수록 도시에서는 초록의 자연을 보기가 어려워지자, 그런 자연을 동경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더 커지는 같다. 자연을 찾아 산이나 들에서 잘 아는 꽃들은 알던 대로, 이름 모를 작은 야생화들에 대해서는 그 아름답고 신비한 색과 모양에 다시 한 번 감탄하는 기회가 되곤 한다.
주 5일 근무 정착과 더불어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주말이면 인근 산을 찾는 일도...
과거에 비해 주말이면 자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그것이 쉽지 않으면 도시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농장이나 체험학습장을 찾는 사례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첨단 산업 사회가 진행될수록 도시에서는 초록의 자연을 보기가 어려워지자, 그런 자연을 동경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더 커지는 같다. 자연을 찾아 산이나 들에서 잘 아는 꽃들은 알던 대로, 이름 모를 작은 야생화들에 대해서는 그 아름답고 신비한 색과 모양에 다시 한 번 감탄하는 기회가 되곤 한다.
주 5일 근무 정착과 더불어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주말이면 인근 산을 찾는 일도 흔해졌지만, 요즘은 야생화 동호회가 지역별?사이트별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현장에서 그때그때 보이는 꽃을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것도 흔한 일상이 되었다. 이처럼 SNS의 발달로 더 많은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쉽게 꽃을 볼 수 있고 감상할 수 있게 되었지만, 꽃에 대한 정확한 정보나 지식까지 얻을 수는 없다.
이번에 출간하는 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 야생화 식물도감』 시리즈 중 가을 편으로서 우리 산야에서 자라는 가을에 피는 야생화 총 1,210여 종을 망라하여 그 유래와 살아가는 환경, 개화시기, 꽃, 종자, 잎, 줄기, 뿌리, 그리고 비슷한 식물들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꾸민 것이다. 또한 도감의 성격을 띤 만큼 새순, 어린잎, 미성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