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인공지능(AI은 계산기다
Chapter1 인공지능(AI이 바꿔놓을 세상
: : 직업 증발이 시작되었다
: : 가짜 직업의 시대
: : 이제는 휴마인이다
: : AI로 위협받는 전문직
: : 학생은 21세기, 학교는 19세기
: : 챗GPT와 대학의 종말
Chapter2 시대에 따라 변하는 인재상
: : 그리스·로마 시대의 이성적 인간
: : 춘추 전국 시대 유가의 덕승재 군자론
: : 팍스 로마나 시대의 오픈마인드
: : 르네상스 시대의 만능 엔터테이너
: : 조선 시대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 : 대항해 시대의 챌린저십
: : 산업화 시대의 IQ
Chapter3 미래인재 핵심역량 4가지
: : AI에 지지 않으려면
: : 연결 지능 : 창의성의 핵심
: : 인성 역량 : Humart가 진짜 실력
: : 실천 지식 : howknow의 시대
: : 소통 능력 : 호모 커뮤니쿠스
Chapter4 AI를 활용할 능력
: : 상상과 도전의 원천, 스토리
: : 세종과 유대인의 공부법, 질문
: : 모든 역량의 기초, 논리
: : 사고력을 결정한다, 언어 능력
: : 말과 글을 동시에 잘하려면
에필로그 행복도 능력이다
‘챗GPT 바드’가 바꿔놓을 인공지능(AI 시대,
직업 증발과 가짜 직업 등 우리 삶의 변화에 대한 근본적인 통찰!
일론 머스크는 2017년 두바이에서 열린 ‘월드 거버먼트 서밋(World GovemmenSummit’에서 “미래사회는 AI의 상용화로 인간의 20%만이 의미 있는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새로운 파레토 법칙으로 이는 단순히 일자리가 없어지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기술 혁신이 이루어져 사회 전체의 생산성이 월등하게 높아지고 이로 인해 전체 인구의 20%만 일을 해도 나머지 80%를 책임질 수 있는 세상이 온다는 것이다. 즉 20%의 사람들이 나머지 80%를 먹여 살리는 세상이 온다는 걸 전제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 하듯 전문가들은 2030년까지 경찰관(88%, 약사(84.2%, 미용사·보험영업원(79.2%, 영양사(76%, 변호사(48.1%, 판 검사(58.6%, 의사(70%, 교수(59.3%, 기자(52.4% 등 그동안 각광 받던 전문직종까지 인공지능(AI으로 대체된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와같이 언젠가 인간은 AI에게 많은 일자리를 넘겨주게 될 것이고, 그때에는 단순히 먹고살기 위해 일하지는 않아도 될 것이다. 그런 시대에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할까? 이런 근본적인 물음에 저자는 AI가 할 수 없는 일들, 더욱 인간의 본질에 가까운, 20 대 80의 미래사회에서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직업과 일자리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기계가 인간처럼 되는 것만을 걱정하고 있을 게 아니라 인간이 기계처럼 되지 않도록 지금부터 고민하고 성찰해야 한다’고 역설하는 저자는 그 출발점은 학교에서 교사들은 무엇을 가르치고, 학생들은 무엇을 배워야 할지를 고민하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왜냐하면 미래 산업의 핵심 자원은 19세기와 같은 금광이나 20세기의 석유가 아닌 사람이 곧 절대적인 자원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나라의 국력을 따지는 주요 지표인 GDP의 개념도 1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