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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 (개정판
저자 마빈 토케이어
출판사 함께북스
출판일 2023-03-07
정가 16,000원
ISBN 9788975047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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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1
평생토록 배워도 부족하다

방대한 지식보다 배우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13
단순한 지식보다 지혜를 더 소중히 여겨라 16
질문은 해답과 같은 힘을 가지고 있다 22
학식을 자랑하지 말라 27
하늘은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된다 30
배우지 않으면 세상을 따라가지 못한다 34
자신에 대해 스스로 리더가 되라 37
습관화된 타성에서 벗어나라 40
자신을 뛰어넘어라 46
용기는 지성에서, 지성은 책에서 나온다 50
자식에게 물려주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53
스승과 부모는 산과 같다 57
배움에는 때와 장소가 없다

Chapter 02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서라

마지막 한 수가 남아있다 69
명일(明日 새벽은 밝아올 것이다 74
해가 지면서 하루가 시작된다 78
인생 앞에 놓인 세 개의 문 82
현재가 가장 중요하다 86
비록 지금은 말이 하늘을 날지 못하더라도 89
역경은 사람을 더욱 강하게 한다 93
무지개는 희망을 상징한다 96
목숨은 빼앗겨도 신념은 굽히지 않는다 100
어떠한 경우라도 명예는 끝까지 지켜라 105
인간의 조건 108
인생이란 바이올린 줄과 같다 113
진실한 말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인다 116
인생이란 도움을 주고받는 것이다 120

Chapter 03
중용의 마음을 배워라

가난하다고 업신여기지 말라 127
가난을 극복하도록 젊어서 노력하라 131
돈과 섹스 134
사해(死海처럼 받아들이기만 해서야… 138
중용의 도를 넘지 않아야한다 141
시간은 돈이 아니라 인생이다 145
지나친 것을 경계하라 148
감정이 부추기는 정열은 오래가지 못한다 151
사랑이 행복이다 154
지나치게 즐기면 목숨을 잃는다 157
창조는 진행 중이다 161
잡초라고 할지라도 도움이 될 때가 있다 164
실패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 167
방대한 지식보다 배우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배우려는 자세가 되어 있다면 나이의 많고 적음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이가 많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배울 필요가 없다고 하는 것은, 삶에 아무런 목표나 이상이 없는 상태로 이미 정신적인 죽음인 것이다. 배움으로써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청춘이란 나이로 따지는 것이 아닌 정신적인 문제인 것이다. 인간의 삶은 언제나 목적지를 향하고 있지만, 그 곳까지 가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 우리는 결과만을 중시한 나머지 결과의 성패에 따라 삶을 평가하는 것에 익숙한 것은 아닐까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단순한 지식보다 지혜를 더 소중히 여겨라

오래된 포도주가 깊은 맛을 내듯이, 지혜 또한 해가 거듭될수록 깊어진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성(知性이다. 지성은 어떠한 경우에도 가슴에 간직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유대인은 오랜 시간을 나라 없는 설움과 박해를 받으며 견뎌왔다. 오래전에 그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도시는 불태워졌으며, 재산은 빼앗겼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에게 닥친 불행에 결코 굴복하
지 않았다. 그들은 모든 것을 끊임없이 배우며 항상 내일을 위한 도약을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기에 그들은 언제나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이다. 희망이 있었기에 고된 하루하루를 이겨낼 수 있었다. 그들에게 내일을 위한 희망은 교육이었다. 유대인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반드시 물어보는 수수께끼가 있다.
“만일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집이 불태워지고 재산은 빼앗겼 을 때, 도대체 무엇을 가지고 지금의 위기를 벗어나야 할까요?” 하고 어린 자녀에게 묻는다.

그러면 ‘돈을 가지고’라든가,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달아난다.’라고 대답을 한다. 그럴 때 유대인 부모는, “그것은 모양도, 빛깔도, 냄새도 없는 거란다.”하고 다시 한 번 힌트를 준다. 그리고 마침내, 중요한 것은 돈이나 다이아몬드가 아니라 ‘지성’이라고 가르쳐 준다. 그 누구도 무형의 재산인 지성을 빼앗을 수 없으며, 지성은 항상 몸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