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만에 도전하는 이들을 위한 독보적인 파인만 입문서
파인만의, 일반인을 위한 최초이자 마지막 물리학 강의
『물리법칙의 특성』(원제: The Character of Physical Law은 ‘물리학계의 슈퍼스타’ 리처드 파인만이 1960년대 중반 미국 코넬 대학에서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을 위해 물리학을 알기 쉽게 강의한 내용을 단행본으로 엮은 책이다. 파인만은 왜 일반인을 위한 대중강연에서 물리법칙의 특성을 논했던 것일까? 에너지 보존법칙이나 전하량 보존법칙은 왜 위대한 걸까? 시간은 왜 결코 거꾸로 가지 않을까? 미래는 과연 예측 가능한 것일까? 파인만은 이 멋진 강의에서 자연과 우주의 아름다움 속에 숨어 있는 추상적이고 난해한 물리법칙을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탁월한 비유로 명쾌하게 풀어놓는다. 보존 및 대칭성의 원리, 시간의 비가역성, 그리고 양자역학에서의 확률과 불확실성 등 현대 과학의 핵심적인 문제를 규명하고, 마침내 그 스스로 새로운 물리법칙을 탐구하면서 마무리 짓는다.
출판사 서평
영국 BBC 방송에서 인기리에 방영!
학생과 일반인을 사로잡은 파인만 스타일의 물리학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적인 열정으로 물리학이 쉽고 경쾌해진다
“리처드 파인만은 천재이며 또한 관습을 좇지 않는 스타일이었다. 이 세상에 또 한 명의 리처드 파인만이 태어날 것 같지는 않다. 그는 진정 그의 시대의 산물이었다. 파인만 스타일은 과학혁명을 공고히 하고 혁명의 결과들을 탐색하는 과정에 잘 어울렸으며, 한 세대의 과학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내가 아는 한 이 책은 신바람을 돋우는 파인만의 영감이 살아 움직이는 최고의 기록이다.” -폴 데이비스 이론물리학자
일반인을 위한 파인만의 유일한 과학강연 책 『물리법칙의 특성』(개정판이 해나무에서 출간되었다. 리처드 파인만은 1965년 양자전기역학(QED 이론을 정립한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고, 상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