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8 : 근대화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다 (저자 현장 강의 전면 개정판, 양장
저자 금현진, 김진
출판사 사회평론
출판일 2023-05-02
정가 17,500원
ISBN 9791162732731
수량
1교시 백성들의 분노가 터져 나오다
세도가들이 정치를 주무르다
무거운 세금에 짓눌린 백성들
1811년, 홍경래의 난이 일어나다
1862년, 농민 항쟁의 불길이 타오르다
새 세상을 향한 열망은 더욱 커져 가고
<역사반 답사 여행>_진주

2교시 나라를 개혁하고 외세를 거부한 흥선 대원군
흥선군, 아들을 왕위에 앉히고 권력을 잡다
흥선 대원군의 숨 가쁜 개혁 정치
병인년, 서양 세력과 충돌하다
신미년, 미군이 물러간 뒤 척화비를 세우다
고종이 직접 통치하기 시작하다

3교시 나라의 문을 열고 개화 정책을 펴다
일본과 조약을 맺고 항구를 열다
개화 정책의 추진 속에 싹튼 갈등
차별받던 구식 군대, 한양을 점령하다
3일 만에 끝난 혁명, 갑신정변

4교시 조선,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고부 농민들, 못된 군수를 쫓아내다
‘보국안민’을 위해 일어선 동학 농민군
무기를 내려놓은 농민들, 고을 자치에 나서다
개화 정부가 추진한 갑오개혁
외세를 몰아내기 위해 다시 전쟁터로!

5교시 대한 제국을 선포하다
러시아의 간섭에 한발 밀려난 일본
왕비 민씨, 일본인들의 손에 살해당하다
러시아 공사관으로 몸을 피한 고종
독립 협회, 자주 독립을 꿈꾸다
‘황제의 나라’로 거듭나다

6교시 조선, 근대의 옷으로 갈아입다
외국에 나가 신문물을 접한 사신들
새로운 문물과 제도가 들어오다!
변화된 의식주 생활
신식 학교에 들어가 새로운 학문을 배우다
언론·국어·국사·문예·종교의 변화
사람들의 생각이 근대적으로 바뀌다
<역사반 답사 여행>_인천

7교시 나라의 주권을 잃다
대한제국의 운명을 결정지은 러일 전쟁
일본에게 외교권을 빼앗기다
‘이천만 동포여! 살았는가, 죽었는가?’
일본의 침략에 맞서 무기를 든 사람들
민족의 실력을 키우자!
1910년, 일본에게 주권을 빼앗기다
용선생 한국사, 저자 현장 강의 전면 개정판 출간!
책을 펼치는 순간, 용선생과 함께 역사 현장 속으로 날아갑니다.

저자 현장 강의 전면 개정판은 지난 2016년 전면 개정판 출간 이후 7년 만에 나온 개정판이다. ‘읽는 역사에서 보는 역사로’, 텍스트와 사진 자료에는 담기지 않는, 즉 역사 현장에서만 보고 느낄 수 있는 학습 정보까지 생생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이를 위해 용선생 저자들이 전국 200여 곳이 넘는 문화유산을 찾아 답사를 떠났다. 어디서도 쉽게 구해 보지 못할 귀한 영상과 사진을 찍어냈고, 독자가 꼭 알아두어야 할 학습 정보를 실제 저자의 음성으로 알차게 설명해 영상에 담았다. [경주 감은사지] 영상을 통해서는 아들 신문왕의 효심을 어느 부분에서 느낄 수 있는지, [고려청자 박물관] 영상에서는 각종 고려청자를 보며 실생활에서 어떻게 쓰였는지, [불국사] 영상에서는 수많은 부처님이 왜 등장하게 되었는지, [전태일] 영상에서는 전태일이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 등 텍스트에는 담기지 않은 내용들까지도 생생하게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처럼 용선생 저자들이 제작한 ‘용선생 현장 강의’는 1~10권 책 속 곳곳에서 QR코드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번 저자 현장 강의 전면 개정판에서는 한국사를 전공한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연구원들 참여는 물론이고,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을 역임한 문화재 전문가도 집필은 물론 편집에도 참여했다. 우리 역사의 시작부터 현대까지, 용선생과 역사반의 대화와 토론 속에 잘못된 내용은 없는지 철저한 검증을 거쳤다. 1차 사료를 꼼꼼히 검토하고 최신 학계 연구 성과를 반영해 원고를 수정하는 등 용선생 내용에 깊이와 전문성을 더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