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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꼬레아 타임스 : 외국인이 본 신기한 100년 전 우리나라
저자 이돈수, 배은영
출판사 제제의숲
출판일 2023-07-20
정가 16,800원
ISBN 979115873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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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외국인 여행자의 기록

어서 와! 꼬레아는 처음이지?
이채로운 조선인의 모습
빵과 잼을 처음 맛본 조선인
조선의 민속놀이, 석전
수도 나들이에 나선 상류 계층 여성
서울에 나타난 최초의 자동차
한양 거리를 행진하는 군악대
대한 제국 황제의 행차
원산 학자와 그 제자들
제물포의 야간 영어 학교
한성에서 열린 전차 개통식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
프랑스 박람회에서 휘날린 태극기
우리나라 기자를 보호하기 위한 영국 국기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호랑이
[특집] 상상 속의 나라 꼬레아!

꼬레아 역사 저널: 개항 이전
아시아 동쪽의 조선이라는 나라
프랑스의 조선 원정
치열한 교전이 벌어진 신미양요
[특집] 세계 최초의 방탄조끼!

꼬레아 역사 저널: 개항 이후
일본 요코하마에 도착한 조선 수신사
조선의 첫 외교 사절단 보빙사
워싱턴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의 모습
청일 전쟁의 발발
조선 왕비의 암살
극비리에 거처를 옮긴 조선의 왕
[특집] 독도는 누가 봐도 우리 땅!

꼬레아 역사 저널: 대한 제국
황제의 자리에 오른 고종
경성을 점령한 일본 군인
만국 평화 회의의 참석자들
수도의 폭동을 진압하는 일본군
총으로 이토 암살
궁 밖에 서 있는 천황의 군인들
황제의 그림 같은 장례식
[특집] 우리나라를 도운 외국인들!

부록
외국 저널리스트가 전한 조선과 대한 제국의 모습,
지금껏 우리가 알던 것과는 전혀 다른 우리나라 근대의 특별한 모습을 만나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 우리가 보는 우리나라와 외국인이 보는 우리나라가 다르다. 그건 바로 관점의 차이, 문화의 차이 때문. ‘조용한 아침의 나라’로 세계에 알려졌던 꼬레아. 조선 후기와 개화기, 일제 강점기의 우리나라를 세계 언론에서는 어떻게 다루었을까?
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세계에서 회자된 우리나라의 모습과 역사에 대해 살펴보고 한 번 더 우리의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본문 구성은 옛날 외국 신문과 잡지의 그림, 사진과 함께 다룬 기사 내용 중 중요한 우리 역사를 골라 소개하고, 그 기사와 관련된 우리나라의 실질적인 역사와 이슈, 심화 내용을 다음 장에서 더 알아볼 수 있도록 설명해 준다. 어렵고 복잡하게만 생각해 마냥 고리타분하기만 했던 우리나라의 근대 역사에 아이들이 보다 쉽게 색다른 흥미를 가지고 다가갈 수 있는 초등 고학년용 도서다.

국?공립 박물관 이미지 자료 제공 저자가
최초로 공개하는 근?현대사 100년 미공개 이미지
저자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 우리 역사?문화 아카이브를
책으로 펼쳐 천천히 감상해 보자!
외국 자료에 묘사되어 있는 우리나라와 관련된 그림, 이미지 자료, 사진기가 나온 뒤부터는 사진으로 남아 있는 우리나라 근?현대의 사진 자료까지 우리나라와 관련되었다고만 하면 무조건 달려가서 구하고 봤던 열혈 수집가 저자. 이제는 우리나라 국?공립 박물관은 물론, 각종 전시회, 도록 등에 그동안 모아 놓았던 사진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서양인이 본 한국>이라는 주제의 국립 중앙 박물관 도록은 거의 대부분이 저자의 이미지 자료를 활용했다.
또 저자는 우리 역사와 문화 이미지를 정리한 국내 유일 아카이브인 ‘코리아니티’를 운영하기도 했으며, 보다 업데이트된 자료를 토대로 희귀하고, 재미있고, 구하기 힘든, 지금까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