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PART 1. 종교에 관한 일반적인 오해
1. 종교는 어느 사회에든 있다
2. 종교는 영적 존재에 관한 것이다
3. 종교는 초자연적인 존재에 관한 것이다
4. 종교는 믿음이나 신앙에 관한 것이다
5. 예배는 종교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6. 종교는 개인적인 문제이다
7. 언젠가는 과학이 종교를 대신할 것이다
8. 종교는 폭력을 유발한다
PART 2. 유대교, 유대인, 유대 경전에 관한 오해
9. 고대 이스라엘 백성은 유일신을 믿었다
10. 모세 5경의 저자는 모세다
11. 《창세기》는 진화론과 양립할 수 없다
12.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하느님에게 특별히 선택받았다고 믿는다
13. 유대인들이 예수를 죽였다
14. 피의 비방: 유대인들은 기독교도의 피로 의식을 치른다
15. 벤저민 프랭클린은 미국 정부에 유대인들을 추방하라고 권고했다
16. 시온장로 의정서: 유대교 지도자들이 세계 정복을 꾀하다
17. 유대인들의 하누카는 기독교도들의 크리스마스와 같다
PART 3. 기독교, 기독교인, 기독교 성경에 관한 오해
18. 사복음서는 예수의 생애를 목격한 자들의 증언이다
19. 성경에는 우리가 죽으면 그 영혼이 천국 아니면 지옥으로 간다고 쓰여 있다
20. 예수는 12월 25일 베들레헴의 마구간에서 태어났다
21. 예수는 기독교인이었다
22. 예수는 가족 가치관을 설파했다
23.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상은 기독교인들에게 항상 신성시되었다
24. 중세에는 교회가 과학을 탄압했다
25. 가톨릭교도들은 기독교인이 아니다
26. 미국은 기독교 국가로 수립되었다
PART 4. 이슬람교, 이슬람교도, 코란에 관한 오해
27. 대다수의 이슬람교도는 아랍인들이고 아랍인들은 모두 이슬람교도다
28. 이슬람교도들은 다른 신을 섬긴다
29. 코란은 유대교와 기독교를 비난한다
30. ‘지하드’는 성전聖}戰을 뜻한다
31. 코란은 폭력을 부추긴다
32. 코란은 여성 학대를 용납한다
33.
출판사 서평
다른 종교를 섣불리 재단하는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책!
우리가 믿고 있는 것은 과연 진실인가?
21세기 들어 인류는 눈부신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있다.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어 90세를 내다보고 있고, 각종 매체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현상들은 미신이 아니라 과학적 근거와 믿을만한 데이터를 통해 증명된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은 중세시대의 마녀사냥과 같은 낭설이나 유언비어에 의한 어처구니없는 일들은 더 이상 일어나...
다른 종교를 섣불리 재단하는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책!
우리가 믿고 있는 것은 과연 진실인가?
21세기 들어 인류는 눈부신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있다.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어 90세를 내다보고 있고, 각종 매체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현상들은 미신이 아니라 과학적 근거와 믿을만한 데이터를 통해 증명된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은 중세시대의 마녀사냥과 같은 낭설이나 유언비어에 의한 어처구니없는 일들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다고 가정한다. 과연 그러한가?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다. 여전히 한 개인에 대한 판단이 그 개인이 속한 집단 전체를 판단하는 주요한 기준이 되는 것은 물론 피부색이나 종교, 국적,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막연한 혐오증을 갖고 상대를 평가하고 재단하려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사상적, 종교적 극단주의가 마치 열정이나 신념인 양 포장한 일부 사람들은 나와 이웃, 그리고 세상을 자신이 좋아하는 색깔의 색안경만을 끼고 보려고 한다. 이러한 극단주의는 심한 경우, 끔찍한 유대인 대량학살과 같은 역사적 비극을 부르거나 뿌리 깊은 이슬람 혐오증처럼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를 남기기도 한다.
잘못된 믿음이나 그릇된 통념으로 인해 논쟁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 분야로 종교를 빼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