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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삼국지의 계략 천하를 뒤흔든 영웅들의 전략 전술
저자 기무라 노리아키
출판사 서책
출판일 2013-07-30
정가 9,500원
ISBN 978896494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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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제1장 삼국지 다시 보기
삼국시대로 가는 길 _조조
삼국시대로 가는 길 _유비
삼국시대로 가는 길 _손권
두 개의 『삼국지』, 연의와 정사
삼국시대의 지정학
제2장 삼국지 영웅들의 계략
상옥추제上屋抽梯 _유비, 퇴로를 열어 황건적을 물리치다
이간계離間計 _제갈량, 사마의와 조예를 이간질하다
원교근공遠交近攻 _원소, 공손찬을 이용해 기주를 탈취하다
위응僞應 _진궁, 조조를 성안으로 불러들여 함정에 빠뜨리다
이호경식二虎競食 _원술, 여포를 부추겨 유비를 배반하게 하다
구호탄랑驅虎呑狼 _유비, 순욱의 계략에 빠져 궁지에 몰리다
이중의 속임수 _손책, 왕랑을 속여 회계성을 함락하다
의성지계疑城之計 _가짜 성을 만들어 위군을 격퇴하다
증조지계增?之計 _부뚜막 수를 늘려 적을 속이고 철군하다
칠종칠금七縱七擒 _맹획을 일곱 번 사로잡아 일곱 번 풀어주다
공성계空城計 _성문을 활짝 열어놓고 적을 속이다
반간계反間計 _적의 첩자를 이용해 거꾸로 상대를 속이다
금선탈각金蟬脫殼 _아군 진영에 적을 끌어들여 맹공을 퍼붓다
화계火計 _제갈량, 화공으로 서전에서 승리하다
고육지계苦肉之計 _황개, 자기를 희생해 조조의 눈을 속이다
십면매복十面埋伏 _적을 유인한 뒤 매복하여 역공을 펼치다
연환계連環計 _초선의 미모와 기지를 이용해 동탁과 여포를 갈라놓다
적의 퇴로 끊기 _동탁, 조조군의 퇴로를 끊어 추격을 따돌리다
조호이산調虎離山 _손견, 괴량의 계략에 걸려 횡사하다
차도살인借刀殺人 _왕윤, 초선을 이용해 동탁을 죽이다
타초경사打草驚蛇 _가후, 탁월한 선견지명으로 장안을 탈환하다
팽월요초彭越撓楚 _이각, 게릴라전으로 여포를 농락하다
차시환혼借屍還魂 _진궁, 여포를 장막 진영에서 부활시키다
만천과해瞞天過海 _조조, 농민들을 군사로 속여 여포를 격파하다
소불간친疏不間親 _원술, 여포를 구슬리기 위해 덫을 놓다
굴갱대호堀坑大虎 _조조, 여포를 치기 위해 함정을 파다
가도멸괵假道滅? _유비, 유장을 격파하고 익주를 차
출판사 서평
도해로 읽는 삼국지의 49가지 계략
천하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군웅들의 불꽃 튀는 계략전
생생하게 재현한 삼국시대 전투 상황도, 작전지도, 무기들
광활한 중원을 평정하고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군웅들의 혈투의 승패는 성능 좋은 무기나 병사의 수로 결정되지 않았다. 승리의 변수는 지모가 넘치는 군사들의 기상천외한 계략에 있었다. 하지만 자연과 사람을 이용할 뿐 아니라 심지어 하늘을 움직이는 지략가들의 고도의 계략은 전쟁에서의 승리가 목표가 아니었는지 모른다. 세상을 움직여 더 큰 세상을 얻겠다는 당찬 포부이자 인간을 이롭게 ...
도해로 읽는 삼국지의 49가지 계략
천하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군웅들의 불꽃 튀는 계략전
생생하게 재현한 삼국시대 전투 상황도, 작전지도, 무기들
광활한 중원을 평정하고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군웅들의 혈투의 승패는 성능 좋은 무기나 병사의 수로 결정되지 않았다. 승리의 변수는 지모가 넘치는 군사들의 기상천외한 계략에 있었다. 하지만 자연과 사람을 이용할 뿐 아니라 심지어 하늘을 움직이는 지략가들의 고도의 계략은 전쟁에서의 승리가 목표가 아니었는지 모른다. 세상을 움직여 더 큰 세상을 얻겠다는 당찬 포부이자 인간을 이롭게 하려는 높은 이상이었다.
이 책은 청대에 정리된 ‘모종강본(毛宗崗本’을 바탕으로 한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를 기본으로 삼아 삼국지 영웅들의 싸움을 다루면서, 그들이 싸움에서 어떠한 계략을 사용했는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공성계(空城計’나 ‘고육지계(苦肉之計’처럼 잘 알려진 계략부터, ‘나무 위에 꽃을 피운다(樹上開花’나 ‘하늘을 속여 바다를 건넌다(瞞天過海’ 같은 덜 알려진 것까지 모두 49가지 계략을 해설하면서 실제 전투에서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상세한 배경 설명과 전투 상황을 통해 보여준다. 또한 각 계략에는 계략의 활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상황도’를 곁들여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자웅일대검’(유비 ‘청룡언월도’(관우 ‘장팔사모’(장비 ‘방천화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