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 교회를 세우고 예수님의 신부들을 세우는 간증
머리말 | 천국과 지옥을 체험하면서 주님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1장 예수 이외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_ 첫 번째 입신 | 2021년 7월 5일 월요일
2장 내가 아는 사람들이 지옥에 왔습니다
_ 두 번째 입신 | 2021년 7월 6일 화요일
3장 즉시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이 따릅니다
_ 세 번째 입신 | 2021년 7월 10일 토요일
4장 넓은 길을 가는 신자들은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_ 네 번째 입신 | 2021년 7월 17일 토요일
5장 성도들의 헌신과 수고는 천국의 상급으로 쌓입니다
_ 다섯 번째 입신 | 2021년 7월 21일 수요일
6장 한 영혼이 구원받을 때 천국에서는 큰 잔치가 열립니다
_ 여섯 번째 입신 | 2021년 7월 24일 토요일
7장 백보좌 심판대 앞에서 숨길 수 있는 죄는 없습니다
_ 일곱 번째 입신 | 2021년 7월 27일 화요일
8장 성도의 기도와 헌신은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천국에 상달됩니다
_ 여덟 번째 입신 | 2021년 7월 30일 금요일
9장 천국과 지옥을 믿지 못하면 회개할 수 없습니다
_ 아홉 번째 입신 | 2021년 7월 31일 토요일
10장 주님은 참되게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_ 열 번째 입신 | 2021년 8월 3일 화요일
11장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과 생각을 불꽃 같은 눈으로 보고 계십니다
_ 열한 번째 입신 | 2021년 8월 5일 목요일
12장 믿는 자라도 양은 천국으로 가고 염소는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_ 열두 번째 입신 | 2021년 8월 9일 월요일
13장 마귀는 성도의 제일 약한 부분을 알고 있습니다
_ 열세 번째 입신 | 2021년 8월 14일 토요일
14장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죄의 길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_ 열네 번째 입신 | 2021년 8월 16일 월요일
15장 예수님은 다음 세대를 위한 중보기도자를 찾으십니다
_ 열다섯 번째 입신 | 2021년 8월 18
입신 체험, 그리고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다
입신(入神 , ecstasy은 ‘신의 경지에 이른다’는 의미로, 기독교에서는 ‘자아가 하나님의 영에 의해 인도되며 지배받는 초월의 정신 상태’를 일컫는다. 입신을 체험한 사람들은 몇 분에서 며칠이었는데, 저자처럼 16번이나 예수님을 만나 천국과 지옥을 경험한 사례는 극히 이례적이다. 더군다나 저자의 입신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또한 저자의 천국에 대한 체험과 묘사는 성경의 그것과 매우 일치할 뿐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저자의 체험은 입신을 경험했거나 천국과 지옥을 다녀왔다고 간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비슷한 결이 있다. 하지만 저자는 다른 이야기를 확고하게 들려준다. 예수님이 천국과 지옥을 보여주신 이유는, 한 영혼이라도 더 천국에 오기를 바라며 마귀에게 끌려가는 영혼들을 볼 때마다 눈물을 흘리시는 주님의 마음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복음 전파에 힘쓰도록 권면하기 위함이었다.
이 책은 저자의 놀라운 영적 체험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신앙생활을 하지만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기름을 준비하는 정결한 주의 신부로서 깨어 기도하며 준비할 것을 권하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죽음 이후에 반드시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증거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인정할 것을 간곡히 요청하기 위한 것이다.
잊힌 소망이 된 천국을 확인하다
요즈음 한국 교회에서는 천국이나 지옥에 대한 설교를 듣기 힘들다.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한 의심이 교회 안에 들어오기도 했고, “예수 천당, 불신 지옥” 같은 원색적인 구호가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살면서 천국 소망이 희미해지고 세상에 대한 욕심이 더욱 커졌다. 그들에게 기독교 신앙은 이 땅에서 자신의 열망과 욕심을 채우는 수단에 불과한 것이다.
이 책은 저자의 생생한 체험을 통해 천국과 지옥을 증거한다. 천국이 분명히 있음을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바와 실제 저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