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추천사
PART 1 고객 관리 Customer management
인생은 정글이다 (1
인생은 정글이다 (2
지구가 뱅글뱅글 돈다
깃발만 꽂으면 내 것이다
세상에 불가능한 것은 없다
다양한 채널을 만들어라 (1
다양한 채널을 만들어라 (2
위기는 기회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정답은 매우 가까운 곳에 있다
여러 가지 업종의 고객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라
때를 맞추어 영업하라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하지 말라는 것을 해야 신규시장/신규고객 개척이 수월하다
고객이 도움을 요청하면 ‘No’라고 하지 않기
단어는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용해라
본점상황, 금융시장, 정부정책 등을 예측하고 준비하라
시장을 읽고 마케팅 기회(이익증대를 찾아라
PART 2 직원 관리 Staff management
동전에는 앞면과 뒷면 및 옆면도 있다
총알을 아껴라
신용대출은 절대 또는 될 수 있으면 하지 마라
어려울 때 도와주라
KPI는 6개월마다 바뀐다
비장의 카드는 항상 남겨두라
민원이 발생하면 먼저 아랫선(책임자에서 끝내도록 한다
나만의 소통 방법을 찾으라 (1
나만의 소통 방법을 찾으라 (2
은행만의 장점을 숙지하라
망설이지 말고 무조건 실천하라
마케팅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 사람이 어우러져 하는 것이다
영업직과 관리직
마케팅에 기본 상식을 접목하라
짚신 장수의 유언 - 행간의 의미를 읽어라
머리 검은 짐승 가르치려 하지 마라
홍시는 만들어 먹어야 한다
조그만 차이가 마케팅의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
PART 3 자기 관리 Self management
때가 되면 요청하라
사표의 전말
윗사람일수록 직원을 배려하라
꼰대 소리 듣지 않으려면!
맛난 음식과 재미
때론 버릴 줄 아는 것도 길이다
사막에도 정글이 있다
가족, 지인 등과 거래하지 마라
바닷물이 출렁임을 직접 느껴야 알 수 있다
비워두라
소풍
때론
‘살아 있는 금융마케팅 비법+돈이 보이는 은행이용 길잡이’
전 연방준비은행 의장 앨런 그린스펀은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한다”라고 했다. 이는 단순히 금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하루가 다르게 금리가 요동치는 요즘, 은행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도 해당하는 이야기다.
책 『동전의 옆면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기존에 출간된 금융마케팅 책들과는 확연히 차별화된다. 단순히 마케팅 이론만을 열거해 놓는 대신, 30년 가까이 금융 현장의 최전방을 지켜온 저자만의 살아 있는 마케팅 비법에 더해, 모든 은행 고객을 위한 유용한 팁들이 책 가득 담겨 있기 때문이다.
국내외적으로 무척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저자의 바람처럼 이 책을 통해 후배 금융인들에게는 나도 할 수 있다는 긍정을, 은행 고객들에게는 행복한 미소가 전파되어, 대한민국 사람 모두에게 행복과 긍정에너지가 팡팡팡 샘솟기를 기원 드린다.
< 책 속에서>
30년 가까운 금융인으로서의 내 삶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본사 근무이고 또 하나는 영업점 근무이다.
본사에서는 수협법 개정, 무디스/S&P 신용평가, 국제회계기준 개정, 채권관리 등의 일을 하면서 보통 금융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본사에서 영업점이라는 혹독한 정글의 세계에 내던져졌을 때는, 한때 길을 찾지 못해 ‘영업점 부적격자’라는 소리까지 듣기도 했다. 다행히 얼마 안 가 스스로 길을 만들어 내어 소속 지점이 6년 연속 전국 상위권에 들 수 있을 만큼 금융마케터로서도 입지를 굳힐 수 있었다.
본사와 영업점이라는 어떻게 보면 극과 극의 경험이 오늘날의 단단한 나를 만드는 데 더없이 소중한 자산이 되어준 것이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혹자들은 문명의 발전과 반비례해 오히려 날이 갈수록 살기가 팍팍해진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어떤 상황에서든 열심히 노력하면 불가능은 없다고 믿는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