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태니컬아트의 기초를 고민한 책
이 책은 단순히 색칠하기 컬러링북이라기보단, 보태니컬아트 기초 교재에 가깝습니다. 작가가 보태니컬아트를 배우러 화실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 쉬운 식물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던 내용이 모여 만들어졌습니다.
기초 연습하면서 완성되는 보태니컬아트 작품
간단해 보이는 첫 번째 식물 은행잎도 책 설명에 따라 색칠하는 데 기본 2시간 넘게 걸립니다. 이렇게 작은 식물도 완성도를 높이면 작품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15종 식물을 색연필로 설명을 보며 완성시켜 보세요. 완성작을 액자에 넣으면 아름다운 나만의 작품이 됩니다.
나만의 시간에 빠지게 만드는 보태니컬아트
화실을 운영하면서 많이 듣는 얘기 중 하나가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나요?’입니다. 그만큼 한번 시작하면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합니다. 또한, 색연필로 그리기 때문에 준비 시간이나 장소에 따른 제약이 별로 없습니다. 필요한 색연필과 책만 챙겨서 야외나 카페에서 나를 위한 시간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