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인공지능이 시를 짓는 시대
1장 인공지능이란?
인공지능의 학습 방법
인공지능을 구분하는 방법
2장 지식재산권이란?
지식재산권법
저작권
산업재산권
영업비밀
3장 챗GPT의 기능과 역할
챗GPT에게 소설을 써달라고 했을 때
챗GPT에게 외국인에게 보낼 비즈니스 레터를 번역해달라고 했을 때
챗GPT에게 특허 명세서를 작성해달라고 했을 때
챗GPT에게 특정 인물에 대해 물어보았을 때
챗GPT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했을 때
챗GPT에게 데이터 분석을 맡겼을 때
4장 창작에 대한 인공지능의 단계별 기여도
1단계: 인공지능의 개발자, 소유자가 인공지능을 직접 조작하여 원하는 결과를 생성
2단계: 인간이 기본적인 방향성을 제시
3단계: 인간의 관여 없이 인공지능이 자체적으로 창작
5장 인공지능의 창작물에 대한 권리귀속 주체
6장 챗GPT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 가이드
챗GPT가 저작권자가 될 수 있을까?
챗GPT를 창작자로 명시할 수 있을까?
누가 저작권자가 되어야 할까?
챗GPT의 창작물이 타인의 저작물과 유사하다면 저작권 침해로 볼 수 있을까?
챗GPT의 창작물을 업무상 저작물로 볼 수 있을까?
챗GPT가 타인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이용하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
Q & A
7장 챗GPT 창작물에 대한 특허권 가이드
챗GPT는 특허법상 권리자가 될 수 있을까?
챗GPT는 최소한 발명자로 기재될 수 있을까?
챗GPT의 창작이 특허법상 침해가 될 수 있을까?
챗GPT의 발명을 직무발명으로 볼 수 있을까?
챗GPT의 창작물을 영업비밀로서 보호할 수 있을까?
8장 관련법 개정의 필요성
현재까지 논의된 사항과 문제점
민법의 개정을 통한 인공지능의 법인격화 가능성
직무발명 또는 업무상 저작권으로의 해석 및 개정 가능성
신지식재산권으로의 편입 가능성
마치며 챗GPT는 권리의 주인이 될 수 있는가?
참고문헌
누구나 창작자가 되고 소비자가 된다!
콘텐츠 대폭발의 시대, 창작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저작권 상식!
무수히 많은 콘텐츠가 쏟아지며 저작권은 점점 더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 과거에는 프로그램을 저작물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오늘날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당연하게 느껴진다. 이처럼 과거에는 창작물로 여기지 않았던, 혹은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창작물이 속속 등장하면서 무엇을 저작물로 인정할지, 새로운 저작물을 보호하는 범위는 얼마만큼으로 할지 저작권에 대한 새로운 이슈가 끊임없이 탄생한다.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디지털 전환을 맞이하며 마치 숨 쉬는 것처럼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창작물을 만들고 소비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기도 하고 권리가 침해당하기도 한다. 인공지능의 발전과 콘텐츠의 범람이 창작물의 정의를 뒤흔들고 있다, 이때, 우리는 어떻게 저작권을 보호해야 하는가? 《창작자를 위한 챗GPT 저작권 가이드》는 인공지능이 만드는 새로운 콘텐츠가 범람하는 오늘날,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챗GPT, 미드저니, 아이바……. 생성형 인공지능이 온다!
인공지능이 콘텐츠를 만드는 오늘날, 저작권법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인공지능 ‘다부스’ 사건 및 다양한 해외 사례 수록!
챗GPT뿐만 아니라 그림을 생성하는 ‘미드저니’, 음악을 생성하는 ‘아이바’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창작을 하고 있다. 이에 인공지능의 저작권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오가고 있다. 이 책은 미국에서 있었던 인공지능 ‘다부스’의 특허권 소송 등 다양한 인공지능 저작권 소송 사례를 보여준다. 일례로 2019년, 중국에서는 인공지능에 의한 생성물은 저작물이 아니라고 판결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인공지능에 관련한 새로운 소송에서는 인공지능의 저작권을 인정했다. 이처럼 새로운 기술로 인해 법체계는 혼란을 겪고 있다. 《창작자를 위한 챗GPT 저작권 가이드》에서는 각 국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