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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초강달러 시대, 돈의 흐름 : 금융위기를 대처하는 돈 공부
저자 홍재화
출판사 포르체
출판일 2023-04-12
정가 18,000원
ISBN 979119273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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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경제 불황,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

Chapter 1 경제 불황이 시작되고 있다

불황은 계속 이어진다
암울한 경제 전망과 달러 강세
경제 불황이 올 수밖에 없는 이유

착한 기업이 돈 버는 시대?
인류 생존의 문제
ESG에 따른 비용 증가
글로벌 ESG 표준이 필요하다
계속되는 경제 침체

탈세계화와 우리나라 경제
세계 무역 규모 감소
미·중 무역전쟁
미·중 기술전쟁, 새로운 안보전쟁
공급망의 재구성, 중국+α

강달러 시대, 수축하는 글로벌 경제
당분간 경기 회복은 없다
금리, 낮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거품 붕괴냐 지속이냐?

Chapter 2 달러, 국제 금융의 중심

환율을 알아야 하는 이유
강달러와 초강달러는 어떻게 구분하는가?
원화와 달러인덱스의 관계
왜 미래 환율을 알아야 하나?
세계는 달러 중심으로 재편된다

달러는 기축통화를 유지할 수 있을까?
기축통화는 왜 달러여야 하는가
미국이 달러 독점의 기축통화 질서를 유지하는 이유
예상치 못한 달러 기축통화 시스템 붕괴

도전받는 기축통화, 달러 vs 위안화
달러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사우디의 석유를 위안화로 지불한다면?
왜 중국은 달러를 공격할까?
달러 패권의 전망

왜 달러는 계속 강세인가?
달러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
달러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
공급은 줄고 수요는 늘고

세계는 계속 달러를 원한다
무너지는 경제체계
헬리콥터 머니, 새로운 종말의 시작
달러는 양날을 가진 칼
자원 비용의 증가
안전자산의 선호

강달러 시대와 4가지 시나리오
실물경제가 나아져야 한다
미 연준이 금리 인상을 멈출 때까지
미국 정부의 달러 부채가 감소할 때까지
미국 무역 적자가 다시 늘어날 때까지
제3의 기축통화가 나올 때까지

Chapter 3 기회는 위기의 탈을 쓰고 온다

대한민국 경제의 4가지 변수
4개의 변수가 한국에 미칠 영향은?
코로나 바이러스: BC와 AC
글로벌 무역
“실물경제와 화폐경제는 이미 한계에 도달했다.”

세계는 달러를 중심으로 재편된다!
반복되는 미국발 금융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22023년 3월, 미국 내 자산 기준 16위 규모에 달하는 실리콘밸리은행(이하 SVB이 파산했다. 2008년 워싱턴뮤추얼 붕괴에 이어 미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은행 파산이다. 파산에 이르기까지는 단 36시간이 소요됐으며, 파산 직전 이틀간 인출 시도 금액만 무려 185조 원에 달한다. 미 연준 부의장은 “SVB 파산은 부실 관리의 교과서적 사례”라고 말하며 시스템적 문제보다는 경영 실패 측면을 부각했다. 또 미 연준은 SVB 문제를 파산 직전에야 파악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질타를 받았다. 글로벌 경제, 금융위기의 촉발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미국발 금융위기가 반복되며 금융시스템이 의심받기 시작했다. 위기는 빈틈을 파고들지만, 방법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한다. 금융위기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 촘촘해질수록 금융시장은 반시장적이 된다. 저자는 “앞으로 터질 금융위기를 예방하지 못할 것이라면, 차라리 새로운 시스템을 고안해야 한다”고 말한다. 첫 번째는 세계 중앙은행 설립이며 두 번째는 금본위제로 회귀, 세 번째는 각자도생이다. 이처럼 《초강달러 시대, 돈의 흐름》은 현 사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아직 우리에게 기회는 많다고 말하며,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한다. 또 부지런히 읽고 쓰며 자기 계발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기회는 위기의 탈을 쓰고 온다!

경제 불황,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어라
거품 붕괴냐 지속이냐, 달러의 흐름이 곧 글로벌 경제다!

저자는 무역업을 하며 필연적으로 환율을 접했다. 달러를 알고 환율을 알아야 사업이 지속되기 때문이다. 또 해외 유통사와 거래할 때 대다수 바이어가 달러 거래를 선호한다고 한다. 환율에 울고 웃는 무역은 달러와 떨어질 수 없는 관계를 유지한다. 이렇듯 저자는 달러와 환율을 익히며 자연스레 거시 경제 흐름을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