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 경제 속에는 ‘거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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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모든 거래의 시작은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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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 - 돈이 뭐길래 모두 부자를 꿈꾸는 걸까요?
2. 화폐 - 가치를 눈으로 볼 수 있어요
3. 가치 - 가치는 상황에 따라 달라져요
4. 가격 - 가격을 결정하는 두 가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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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돈에도 가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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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의 가격 - ‘돈의 가격’은 계속 달라진대요!
2. 금리 - 돈의 인기를 나타내는 숫자
3. 환율 - 어떤 나라의 돈이 더 인기 있을까요?
4. 물가 - 물건의 가격이 다 같이 움직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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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눈에 보이지 않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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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할부 - 비싼 물건은 돈을 나눠서 내요
2. 신용 - 돈 좀 빌려주세요!
3. 통화량 - 세상에 돌아다니는 돈
4. 호황과 불황 - 경기는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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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돈을 관리하는 중앙은행과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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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은행 - 은행도 은행이 필요해요
2. 한국은행 - 목표는 물가의 안정
3. 양적완화 - 금리를 더 이상 내릴 수 없다고요?
4. 시장 실패 - 시장이 멈추면 정부가 도와줘요
5. 재정 정책 -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부의 긴급 처방
돈 쓰는 아이 VS 돈 모으는 아이
초등 경제 머리가 쑥쑥!
한 권으로 끝내는 빠르고 바른 경제관념 키우기!
『열두 살 경제 놀이터』는 초등학생이 술술 읽어 나갈 수 있도록 쉽게 쓰여졌지만, 초등 경제 개념은 이 책 한 권으로 충분할 정도로 다양한 소재를 담고 있다. ‘예금’, ‘이자’, ‘환전’ 등 생활하며 겪게 되는 일상 소재부터 ‘환율’, ‘금리’, ‘양적완화’ 등 뉴스에서 접하는 고난도 경제 개념까지 한 데 묶었다.
어려운 개념은 실생활에서 찰떡같은 사례를 찾아 비유하는 방법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예를 들어 ‘환율’은 시소에 비유해 나라 간 돈의 가치가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금리’는 ‘돈의 인기를 나타내는 숫자’로 간단하게 설명했다. 또 부루마블 게임을 하다가 돈이 떨어지자 은행에서 200만 원씩 나눠 갖자고 제안하는 장면은 시중에 현금을 공급하는 ‘양적완화’를 설명하는 예시로 쓰였다. 아이들에게 경제를 알려주고 싶었지만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막막했던 부모라면 이 책에 나온 아빠와 딸의 일상 대화를 통해 그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이에게 선물하고, 엄마가 몰래 보는
눈과 귀가 뚫리는 진짜 경제 입문서
“엄마, 주식이 뭐야?”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당황하지 않을 수 있을까? 아이가 알았으면 하는 개념이지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참고하길 바란다. ‘국내총생산’,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규모의 경제’ 등 듣기만 해도 딱딱한 경제용어가 마법처럼 일상에 녹아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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