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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오스트리아, 동유럽을 걷다 시간으로의 여행
저자 정병호
출판사 성안당
출판일 2017-07-13
정가 19,800원
ISBN 978893158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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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추천하는 글
합스부르크 가문의 장엄한 역사가 녹아 있는, 오스트리아
DAY 1 동유럽 여행의 시작, 오스트리아
DAY 2 합스부르크 가문의 본궁이 있는 비엔나 링 안
DAY 3 문화와 예술이 있는 비엔나 링 바깥
DAY 4 모차르트의 도시, 잘츠부르크
DAY 5 알프스의 수도, 인스브루크
DAY 6 아름다운 호수 마을, 잘츠카머구트
동유럽의 보석 같은 문화 중심지, 헝가리
DAY 7 유목민의 건국 신화와 도나우 강의 아름다움이 있는 부다페스트
중세 유럽의 고혹적인 이미지가 살아 숨쉬는, 슬로바키아
DAY 8 세계에서 역사가 가장 짧은 수도, 브라티슬라바
문학과 예술 그리고 가톨릭의 나라, 폴란드
DAY 9 잿빛의 고즈넉한 도시, 크라쿠프
DAY 10 소금 광산 비엘리치카와 아픔의 역사가 있는, 오슈비엥침
수채화 같은 이미지를 간직한, 체코
DAY 11 백탑의 도시, 얀 후스의 도시, 그리고 카프카의 도시, 프라하
DAY 12 최초의 은화를 주조한 도시, 쿠트나호라
부록 유럽 최고의 가문, 합스부르크 이야기
합스부르크 이전의 독일의 정치적 상황, 대공위 시대
합스부르크 가문의 시작, 혼인정책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와 스페인 합스부르크, 근친혼
합스부르크의 새로운 시조 로트링겐
합스부르크 가문의 종말
중세 유럽의 문화 예술, 건축이 살아 숨 쉬는
오스트리아 · 헝가리 · 슬로바키아 · 폴란드 · 체코로 떠나는 낭만 가득한 여행
한적하고 여유로운 동유럽으로 여행자들의 발길이 향하고 있다. 덜 다듬어진 투박한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동유럽은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낭만적인 여행지이다.
다양한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간직하고 있는 동유럽은 도시 전체가 역사 그 자체라 해도 과
언이 아니다. 신성로마제국의 멸망 후 640년간 유럽의 패권을 쥐고 있던 합스부르크 가문의 장엄한 역사가 곳곳에 녹아있는 오스트리아를 중...
중세 유럽의 문화 예술, 건축이 살아 숨 쉬는
오스트리아 · 헝가리 · 슬로바키아 · 폴란드 · 체코로 떠나는 낭만 가득한 여행
한적하고 여유로운 동유럽으로 여행자들의 발길이 향하고 있다. 덜 다듬어진 투박한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동유럽은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낭만적인 여행지이다.
다양한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간직하고 있는 동유럽은 도시 전체가 역사 그 자체라 해도 과
언이 아니다. 신성로마제국의 멸망 후 640년간 유럽의 패권을 쥐고 있던 합스부르크 가문의 장엄한 역사가 곳곳에 녹아있는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아시아의 매력을 가진 또 다른 유럽 헝가리, 역사적 아픔을 딛고 일어나 투박한 멋을 풍기는 폴란드, 동유럽의 숨은 보석 슬로바키아와 중세 유럽의 심장, 마법의 수도 프라하가 있는 체코까지 동유럽은 찬찬히 들여다보면 볼수록 더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곳이다.
이 책은 주인공들(엘레나와 나이 오스트리아와 그 주변 국가의 명소를 돌아다니며 나누는 대화를 통해 유럽의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동유럽의 역사적 배경과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다. 또한 동유럽 곳곳에서 벌어진 사건들이 어떤 식으로 역사의 일부가 되고, 어떻게 지금의 동유럽을 만들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또한 여행 가이드를 직업으로 삼아 세계 각국을 여행하고 있는 저자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동유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