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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초등학생을 위한 친절한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삼국 통일 시대까지
저자 노하선
출판사 하늘을나는교실
출판일 2023-02-10
정가 15,000원
ISBN 9788994757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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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역사의 첫 물꼬를 트다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 12
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 28
청동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 52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 70

2부 삼국과 가야
대륙을 호령한 동북아시아 최고의 군사 강국, 고구려 104
아름답고 섬세한 예술의 나라 백제 142
경상남도 지역을 지배한 철의 나라, 가야 170
삼국을 통일한 최후의 승자, 신라 230
한국사의 물꼬를 튼 선사 시대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가 힘겨루기를 벌인 삼국 시대까지
흥미진진한 고대 한국사 여행을 떠나 보자!

<초등학생을 위한 친절한 한국사> 1권에서는 선사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 한국사의 고대 파트를 다룬다. 한반도에 살기 시작한 우리의 첫 선조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았을까? 선사 시대의 원시인들 하면 우리는 돌도끼를 들고 사냥하거나 동굴에 모여 있는 모습이 떠오른다. 하지만 선사 시대라고 해서 다 같은 선사 시대가 아니다. 도구의 종류와 생활 모습에 따라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로 구분한다. 여기서는 각 선사 시대의 특징이 어떻게 다르고 왜 다른지 하나하나 살펴본다.

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 잡고 세운 고조선은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이다. 작은 부족을 중심으로 사회를 이루고 살던 사람들이 이제는 힘센 지도자 한 명을 중심으로 나라를 세우기 시작했다. 이후에 한반도에는 여러 나라들이 생겨났고, 마침내 강력한 세 나라 고구려, 백제, 신라가 세워지면서 삼국 시대가 도래했다.

삼국 시대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한반도의 주도권을 두고 힘겨루기를 벌였다. 이때 한강을 차지하느냐 못 하느냐 여부에 따라 주도권이 넘어갔다. 과연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되었을까? 삼국 시대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백제와 신라 사이에 가야도 엄연히 하나의 국가로 존재하고 있었다. 우리에게는 생소한 가야는 과연 어떤 나라였을까? 이 책은 다른 어린이 한국사 책에서는 간략하게 언급하는 넘어가는 가야사를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 또 하나의 특장점이기도 하다. 그럼 이제 꿈틀 친구들과 함께 고대 한국사로 역사 여행을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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