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담임, GMI 총재 …… 4
A. 하나님을 만난 사람 14
1. 한 목회자의 유언 16
2. 무신론자를 목사로 부르시는 놀라운 은혜 18
3. 내가 발견한 지혜로운 삶에 대하여... 20
4. 하나님은 사랑하시기 위해 나를 지으셨다 22
5. “하나님을 만난다” 24
6. 양파 껍질을 벗어야 할 나의 모습 26
7. 하나님의 관심(눈길을 받는 사람 28
8. 우리의 관심이 주님께 있을 때... 30
9. 믿음의 계기와 결단을 지속하기 32
10. 힘들어도 가야만 하는 길 34
11. 내 영혼이 직접 말씀에 부딪혀야 합니다 36
B. 하나님께 쓰임받는 일꾼 38
1. 갑절의 영감이 임했을 때 40
2. 좋은 습관 길들이기 42
3. 변화의 원동력, 말씀의 능력은... 44
4. 변화의 두 기둥 46
5. 호기심이 아니라 거룩한 궁금증을 48
6. 선교 한국으로 쓰임받는 길 50
7. 믿음과 꿈과 기도로 세워지는 하나님의 일꾼들 52
8.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는 주님의 은혜 54
9.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1 (하나님께 빚진 사람 56
10.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2 (꿈을 가진 사람 58
11.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3 (열심이 있는 사람 60
12.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4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62
13. 헌신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 64
14. 몸된 교회를 올바르게 세우는 일꾼들 66
15. 가정교회를 통한 사람 키우기 68
C. 약할 때 오히려 강한 믿음의 사람 70
1. 믿음의 걸작품을 빚으라 72
2. 다시 한번 더 열의를 가질 때 74
3. 우리의 간절한 소원을 이루려면... 76
4. 항상 기쁘게 신앙생활 하도록 도우시는 하나님 78
5. 성실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80
6. 내 느낌이 아니라 말씀을 믿으라 82
7. 선한 일로 시간을 채우자 84
8. 건강에도 선한 청
머리말
편지는 마음과 뜻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입니다.
때로는 지식이나 교훈을 전할 수 있는 방법으로도 좋은 수단이 됩니다.
사도바울은 옥중에서도 제자들과 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로 교회 문제에 대해 멘토링을 해주거나 신앙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가르쳐 주곤 하였습니다
바울은 편지를 통해 성도들이 믿음을 굳게 하며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교리적인 문제까지 구체적으로 가르치시면서 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며 사랑의 심정을 전하며 사역을 감당하였습니다
저의 멘토이시며 스승이신 김광신 목사님은 바울처럼 목회와 선교사역을 하신 분입니다.
특별히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셨고 성도님들을 너무도 사랑하신 목회자이셨습니다.
김 목사님께서 매주 주보에 사랑의 편지를 쓰시기 시작하신 것은 선교지에 많은 시간을 보내시면서 목회하실 때 일 것입니다. 선교지에서 사역하시면서도 주일 설교를 준비하시는 만큼 성도님들에게 사랑의 편지를 통해 구체적으로 담임목회자로서 간절한 마음으로 매주 전해주고 싶은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김 목사님께서 쓰신 사랑의 편지에는 성도님들을 향한 간절한 사랑의 가르침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시는 구령의 열정으로 전도와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심정과 성도들로 하늘나라 상급을 받도록 바른 가르침에 대한 간절함이 있습니다.
지금도 김 목사님께서 쓰신 사랑의 편지를 읽어보면 성도님들에게 주님의 심정을 전해주고 싶어 안타까워하시는 간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목사님은 천국에 가셨지만 목사님께서 친히 쓰신 사랑의 편지를 읽으면 마치 목사님의 유언을 듣는 것처럼 가슴에 깊이 새겨지는 은혜가 있습니다.
김 목사님께서는 은퇴하신 후에도 GMI 총재로서 LA 은혜 교회와 서울 은혜교회 성도님들에게 매주 주보에 사랑의 편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천국가실 때까지 성도님들을 아끼고 사랑하셔서 선생님처럼 교훈을 주시기 원하셨던 사랑의 편지가 책으로 정리되어 발간된 것 너무도 기쁩니다.
김광신 목사님께서 소천하신지 1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