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 서문 ┃ 추천사 ┃ 책을 만든 이(저자 ┃ 감수 ┃ 서문
제1장: 사이버 위협의 간략한 역사와 APT Designator의 출현
해커들은 할리우드 영화에서처럼 행동하지 않는다 / 무선 빔으로 하는 전투 (The Battle of the Beams / 모뎀을 통한 해킹 / 안티 바이러스의 성장 / 지능형 지속 위협, APT의 태동 / 초기의 APT 공격 양상 / 사이버 방어에서 혼돈 / 미국과 연합 사이버 방어부대 창설 / 세계에 울려 퍼진 사이버 총성 / 사이버 보복전 /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다 / 결론
제2장: 무너진 방어선
방어선에 기초한 보안모델에는 어떤 취약점이 있는가? / 글로벌 방어선의 붕괴 / 규정을 잘 지키던 조직의 방어선도 뚫린다 / 정부의 방어선도 뚫렸다 / 사용자, 개인 휴대용 단말기 BYOD, 그리고 방어선의 붕괴 /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할수록 불안전성은 증대된다 / 인증 방법들의 실패 / 모든 방어선에 구멍을 뚫어 버리는 IoT 기기 / 고쳐지지도 않고 멍청하면서도 나쁜 짓 / 결론
제3장: 새로운 전략과 미래 동향
아래로 방향을 튼 사이버 공격 / 자율주행차 - 잘못된 데이터, 잘못된 날짜 / 드론 - 하늘에서 내려오는 죽음의 그림자 / 해커들은 공격 효과의 최적화를 위해 전략을 조합한다 / 모바일로 옮겨 가는 랜섬웨어 / 무기 수준으로 정교화된 DDoS 공격 / 결론
제4장: SNS를 활용한 영향력에 대한 공격
새롭고 맹렬한 사이버 공습 / 변화하는 사이버 전투 / 해시태그인가? 아니면 실탄인가? / 인플루언서들에게 영향력 행사하기 / 결론
제5장: 사이버 보안에서의 딥페이크,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대형스크린에서 스마트폰으로 - 딥페이크의 여명이 밝아 오다 / 딥페이크 정의하기 / GAN을 활용한 ‘파워 딥페이크’ / 딥 마스터 프린팅으로
“방어선에 기초한 모안 모델은 죽었다!
사이버전에서 생존하기 위한 전술 그리고 전략”
기술의 발전이 꼭 유토피아를 말하는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디스토피아를 불러올지도 모른다. 무기 수준으로 정교해진 DDoS 공격이 늘어나고 있고 AI 기술을 이용한 딥페이크나 댓글부대 동원 등 사이버전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지금, 자율주행 차량이나 드론 등이 어떠한 위협으로 우리에게 덮칠지 아무도 모른다.
전 미 해군 사이버 위협 분야의 정보작전의 책임자이자 현 Zero Trust 사이버 보안 솔루션 공급업체인 Ericom Software의 최고 전략 책임자인 체이스 커닝엄은 사이버전의 실체를 드러내고 도구, 전술, 전략을 살피고자 이 책을 썼으며, 이 책은 합동참모본부 사이버·지휘통신부장을 역임하며 군의 사이버 분야를 담당했던 군인이 번역한 것이다.
이 책의 제1장에서는 사이버 위협의 실제 역사와 사이버 공간에서의 실제 사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제2장에서는 〈방어선에 기초한 보안모델〉이 몇 년 전부터 실패했음을 입증하는 자료와 사례들을 알아본다. 그리고 제3장에서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사이버전에서의 새로운 트랜드와 관련된 사례를 제공하며, 제4장에서는 소셜 미디어와 영향력이 사이버전 전술에 있어서 무기화가 가능한 방법에 대해 다룬다. 제5장에서는 사이버 보안에서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의 현실을, 제6장에서는 사이버 공격의 유형과 실상황에서 적용된 사례를, 제7장에서는 사이버전을 더 잘 계획하는 방법과 디지털 전투에서 전략이 중요한 이유를 세분화하여 제시한다. 제8장에서는 조직의 방어태세가 획기적으로 향상되는 데 도움을 주는 도구와 기술의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며, 제9장에서는 사이버 공격의 영향에 대비하기 위한 도구의 준비, 전술 및 전략을 적용하는 방법과 문제가 발생했을 때 조직이 더 잘 대처 가능한 방법에 관한 사례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제10장에서는 사이버전 전술의 규모가 커졌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알려 준다.
점점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