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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무조건 통과하는 공문서 작성법
저자 이무하
출판사 비전코리아
출판일 2023-05-10
정가 19,000원
ISBN 978896322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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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부 개념편

1. 공공언어와 공문서
2. 공문서 작성의 원칙
3. 공문서 작성 시 적용하는 규정의 우선 순위
4. 공문서의 서식
5. 기본선과 한계선
6. 항목 기호와 특수 기호
7. 공문서의 작성 방법 개선 · 시행
8. 〈[개정] 한눈에 알아보는 공공언어 바로 쓰기〉 활용법

2부 기초편

1. 항목 표시의 원칙
2. 첫째 항목 기호 ‘1.’의 위치
3. 둘째 항목 기호 ‘가.’의 위치
4. 항목이 두 줄 이상일 때 정렬 방법
5. 항목 기호와 항목 내용 사이 띄어쓰기
6. 항목이 하나만 있는 경우 항목 기호 표시
7. 항목과 항목 사이 띄어쓰기
8. 날짜 표기법
9. 연도를 생략할 때
10. 관련 근거에 ‘호’를 붙여야 하나요?
11. ‘위 호 관련’은 올바른 표기입니까?
12.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3.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4. ‘다음과 같이’, ‘아래와 같이’
15. ‘산출 내역’, ‘예산 교부 내역’에서 ‘내역’은 어떻게 바꿔 써야 하나요?
16. 표에서 ‘이하 빈칸’은 언제 써야 하나요?
17. 금액 표기의 원칙
18. 시간 표기법
19. ‘붙임’과 ‘1부’를 정확하게 표기하는 방법
20. 표나 문장으로 끝났을 때 ‘끝’ 표시
21. ‘수신자’와 ‘쪽 번호’ 표시
22. 물결표(~와 붙임표(-
23. ‘2023. 3. 1.자’ 띄어쓰기가 맞나요?
24. ‘우리 기관’과 ‘우리나라, 우리말, 우리글’
25. ‘귀 기관’과 ‘귀사, 귀교, 귀댁’
26. ‘신청 건’과 ‘사업명’
27. ‘서울과 부산 간’과 ‘이틀간’
28. ‘계약 시’와 ‘기본계획상’의 띄어쓰기
29. ‘~중’의 띄어쓰기
30. 단위명사와 의존명사
31. 관형사와 접두사의 띄어쓰기
32. 보조용언 띄어쓰기
33. 구분하여 작성하기
34. 사용에 주의해야 할 표현
35. 차별적 표현 삼가기
36.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 사용하기
37. 외래어,
현직 공무원이 한 권으로 정리한 공문서 바로 쓰기

“지금까지 이런 공문서 작성법 책은 없었다!”
이 책은 공문을 직접 기안하고 발송하는 현직 공무원으로 10여 년간 본청에 근무하면서, 세상의 실무자들에게 어떤 책이 꼭 필요한지 수년간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물이다. 2007년 공무원으로 발령받고 2011년 본청으로 전입한 후 아무도 ‘공문서 작성’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이 궁금했던 저자는 자신이 쓰는 공문이 맞는지 틀리는지도 모르고 발송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공문서 작성법을 스스로 정리해보기로 결심했다.

저자는 2013년부터 공문서와 관련된 자료가 발간될 때마다 검토하고 수집하면서 공문서 작성 순서에 따라 요약하고, 각종 지침에 나오지 않는 내용은 행정안전부와 국립국어원, 법제처에 질의하여 2020년, 24쪽 요약본을 국립국어원의 감수를 받아 자신의 블로그에 무료로 ‘공문서 작성의 정석’이라는 이름으로 공개하였다. 공무원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자료를 참고하여 공문을 쉽고 올바르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이러한 생각은 감수를 완료한 후에도 “행정업무운영 편람”이 개정되거나 국립국어원에서 공문서 관련 지침서가 나올 때마다 내용들을 반영하여 계속해서 보완하였다. 이후 업그레이드된 60쪽 분량의 전자책 원고를 바탕으로 한 저자의 노력은 《무조건 통과하는 공문서 작성법》이라는 단행본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공무서 작성법 1타 강사의 강연을 바탕으로 한
공무원, 공공기관 및 대학교 직원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저의 목표는 우리나라의 공문서를 표준화하는 것입니다.”
이전까지 공공 교육기관에서는 공문서 실무 경험이 전혀 없는 민간 외부 강사를 통해서 "행정업무운영 편람"에서 언급하는 정도의 한정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이런 방식으로 공문서 작성법 강의가 진행되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했던 저자는 공문서 작성법에 대해 초보자도 알기 쉽게 풀어서 글을 꾸준히 올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