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어떻게 하면 나를 잘 팔 수 있을까
1장 판의 이동 시대, 당신은 누구로 브랜딩 되어 있는가
퍼스널 브랜딩 책쓰기로 온리 원의 무기를 만들어라
스펙이 아니다, 문제해결력이다
언택트 시대, 더 중요해진 콘택트
고객이 오게 하는 무기로서의 책쓰기
전문 강사를 준비하는 당신, 무기가 있는가
2장 퍼스널 브랜딩 책쓰기 8단계
0단계: 출판 프로세스 파악하기
1단계: 착상 무기가 되는 글감 찾기
2단계: 구상 시장조사와 분석
3단계: 구성1 콘셉트와 콘텐츠 찾기
4단계: 구성2 팔리는 제목과 표지디자인
5단계: 집필1 책쓰기의 기본기 익히기
6단계: 집필2 베스트셀러를 만드는 책쓰기
7단계: 출판사 피칭 무기의 완성은 ‘기획 출판’
8단계: 홍보·마케팅 어떻게 브랜딩 할 것인가
3장 퍼스널 브랜딩 책쓰기를 무기로 활용하는 법
당신 책의 제목이 당신을 브랜딩 한다
‘고지-인식-방문’의 프로세스
사람을 움직이는 네 가지 변수를 활용하라
양질 전환의 포인트를 파악하라
지금은 내게 필요한 사람과의 연결이 중요한 시대
“어떻게 하면 나를 잘 팔 수 있을까?”
지금 시대는 ‘1인 시대’다. 1인의 행복과 만족을 극대화하는 쪽으로 급속히 변화했다. 자신이 속한 공동체나 조직보다 ‘나의 행복’이 우선되는 시대로 전환되었다. 그런데 1인 시대의 대중화란 역설적이게도 다른 사람과의 연결을 강화시켰다. 정확히는 ‘내게 필요한 사람과의 연결’을 일상화한 것이다. 나를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람으로’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느 한 분야에 전문가, 즉 ‘프로’가 되어야 한다. 누구나 전문가를 가장 먼저 찾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1인 시대에는 프로만이 살아남는다. 직업도 돈도 사람도 프로에게만 모인다. 1인 시대에는 나를 다른 이들에게 전문가로 알리는 것, 즉 전문가로 브랜딩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하다. 지난 10년간 일상화된 단어 중 하나가 된 것도 그 이유일 것이다.
《퍼스널 브랜딩 책쓰기》의 핵심은 당신 고객들의 문제를 읽어내고 당신이 보유한 지식과 경험을 하나의 콘셉트로 잡아, 고객이 당신의 책을 읽고 당신을 찾아오게 만드는 것이다. 이처럼 퍼스널 브랜딩 책쓰기를 통해 출간된 책은 고객들이 당신을 왜 만나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퍼스널 브랜딩 책쓰기는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살아가는 데 가장 필수적인 무기다. 이젠 더 이상 스펙의 시대가 아니다. 스펙보단 ‘현장 고수’로 브랜딩 되어 있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남들에게 필요한 사람’으로 브랜딩 되어 있어야 직업도 돈도 사람도 남아 있게 된다. 계속해서 나의 고객과 연결될 수 있다.
1장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상황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이야기한다. 시대가 찾는 사람은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람으로 브랜딩 되어 있어야 한다. 이 브랜딩을 가장 효과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책쓰기’임을 소개한다.
2장에서는 무기가 되는 책쓰기를 단계별로 설명한다. 먼저는 출판 프로세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