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에게 _6
프롤로그 _8
1부 아이의 성품을 위한, 포옹기도
●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해 _14 ● 사랑은 이런 거야 _18
● 좋은 성품 _22 ● 속마음을 가꾸자 _26
● 너를 처음 만난 날의 기쁨 _30 ● 용기있는 희생 _34
● 기쁨을 함께 _38 ● 착한 생각을 옮기는 것 _42
● 실수를 권유할게 _46 ● 맘의 눈을 열어 _50
● 괜찮아, 시작해 봐! _54 ● 잘 생각해야 해 _58
● 세상의 등불, 배려 _62 ●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 _66
● 우리에게 주어진 감사 _70 ● 잘 할 수 있어! _74
● 포옹기도를 위한, 축복미션 _78
2부 가정과 생활을 위한, 포옹기도
● 세계 평화를 위한, 가족 사랑 _82
● 사랑도 노력이 필요해 _86 ● 사랑의 힘 _90
● 함께 아파하는 마음 _94 ● 99에 감사하기 _98
● 고마워, 함께 있어줘서 _102
● 떳떳한 발걸음을 남겨줄게 _106 ● 최고의 일상 _110
● 좋은 배움을 남겨줄게 _114
● 포옹기도를 위한, 축복미션 _118
3부 학업과 관계를 위한, 포옹기도
● 반복해야 기억해 _122 ● 화가 날 때는 잠잠히 _126
● 진실은 밝혀져 _130 ● 사이좋게 _134
● 네 모습 그대로 사랑해 _138 ● 환경은 소중해 _142
● 순위보다 중요한 것 _146 ● 우정이 반짝거려 _150
● 머리가 나빠도 괜찮아 _154 ● 진심은 통해 _158
● 험담은 믿지마 _162 ● 그렇게 해보고, 또 이렇게! _166
● 진정한 리더십은 ‘함께’라고 _170
● 함부로 말하지 않기 _174 ● 당당하게, 또박또박! _178
● 포옹기도를 위한, 축복미션 _182
4부 미래의 축복을 위한, 포옹기도
● 앞을 보자 _186 ● 꿈을 들고 걸어가자 _190
● 상처는 별이 될 거야 _194
● 지금의 네가 누군가에게는 꿈이야 _198
● 넌 이 나라의 미래야 _202 ● 꿈을 좇을 용기
독자들에게
“바쁜 일상 속, 날마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고 나누는 포옹기도"
이 책의 저자는 ‘포옹’의 달인입니다. 힘든 고민과 삶의 어려움 앞에 방황하는 아이들, 상담이 필요한 부 모와 교사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그들의 얘기를 들어주고 마음을 나눕니다. 저자에게 포옹은 단 순히 팔을 벌려 누군가를 안아주는 행위 그 이상입니다. 차가 끊긴 늦은 밤에도 그녀를 부르는 아이들에게 지체 없이 달려가는 것, 밤새 그들의 얘기를 들어주고 함께 울고 웃는 것, 그들의 어렵고 곤란한 상황 앞에 과감히 나서는 것…… 이 모든 행동이 저자의 포옹입니다.
저자의 포옹은 저자와 만난 이들의 상처를 감싸고 마음을 위로합니다. 써나쌤은 그녀를 만난 이들에게 전해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런데 이 땅 모든 엄마들의 포옹이 이와 같습니다. 엄마의 포옹은 생명의 시작을 알리고 밤낮 없는 아이들의 울음을 달래며, 사춘기의 격변과 성장통을 어루만집니다. 중년의 좌 절을 보듬고 새로운 시작을 독려하며 움츠러든 어깨를 활짝 펴줍니다. 엄마의 포옹은 자녀와 가정을 살 리고 병든 세상을 치유하는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그 어떤 포옹보다도 엄마의 포옹은 특별합니다. 이 책은 그런 엄마의 품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행복 한 기도의 처소로 만들어 줍니다. 저자가 정갈히 엮어 낸 따뜻한 이야기와 그 이야기에 맞는 아름다운 기도의 글들을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는 것만으로도, 그 시간은 복된 기도의 시간이자 행복한 성품 수업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 땅에 모든 엄마들에게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든 것을 품어내는 엄마의 포옹은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을 가장 잘 보여줍니다. 우리의 친구가 되어주신 예수님처럼(요 15:15 자녀에게 가장 소중하고 지혜로운 벗(智友, 지우이 되어줄 모든 엄마들을 축복합니다.
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