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이 머리말
Part 1. 죄에서 벗어나 새롭게 살려면
01. 나무에 달리신 예수님을 품으라
02. 변함없이 온전한 사랑을 기억하라
03. 구원을 넘어서는 임재를 경험하라
Part 2. 예수로 사는 은혜를 경험하려면
04. 예수님이 허락하신 그늘 안에 거하라
05. 확신을 통해 찾아오는 평안을 누리라
06. 예수님이 주시는 참 위로를 받으라
Part 3. 예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려면
07. 예수님의 구속의 언약을 기억하라
08. 교제를 힘들게 하는 것들을 제거하라
09. 온전한 치유를 위해 개인적 만남을 가지라
Part 4. 임재와 동행하는 기쁨을 맛보려면
10. 죄에서 벗어나 거룩함을 유지하라
11. 예수님과 실제적인 연합을 이루라
12. 하나 됨이 가져다주는 달콤함을 기억하라
Part 5. 충만한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려면
13. 충만한 기쁨은 그리스도의 뜻이다
14. 예수님이 허락하시는 기쁨을 누리라
15. 예수님의 기쁨을 나의 기쁨으로 삼으라
16. 주님이 주시는 충만한 기쁨 안에 거하라
책 속에서
“‘죄에 대하여 죽고’에 사용된 헬라어를 영어로 완벽하게 옮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것은 ‘죄에 대해 태어나지 않은 상태’를 가리킨다. 우리는 죄 안에서 잉태되었지만 예수님의 죽음과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 때문에 출생하지 않은 상태이다. 실제로 우리는 죄에 대해 ‘태어나지’ 않았다. 출생의 순간이 닥치더라도 죄로 인해 우리 안에 존재하는 것은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성령님이 나눠주시는 새로운 생명 때문에 효력을 잃는다. 우리는 죄에 대해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 모든 성경 구절이 그렇듯이 나는 이 구절이 마음에 든다. 출생을 되돌리는 것, 즉 출생한 것이 출생하지 않은 것이 될 수 있을까? 그렇다. 진정한 자아인 ‘나’는 이제 죄에 대해 태어나지 않았다. 우리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요 1:13 났기 때문이다. 우리는 죄에 대해 태어나지 않았고 하나님에 대해 태어났다. 또한 죄를 담당하신 주님은 우리에게 새 생명까지 주셨다. 그 결과 율법에 따라 악에 대해 죽은 우리는 은총의 나라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22쪽 01. 나무에 달리신 예수님을 품으라 중에서
“나는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능력을 의심하지는 않지만, 구원을 기대하는 나의 권리를 가끔 의심하곤 한다. 이것을 의심하는 순간 나의 평안은 꼬리를 감춘다. 우리 주님은 이것을 전혀 의심하시지 않았다. 주님은 오래전에 다음과 같은 말씀을 들으셨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마 3:17. 주님은 자신 안에서 계속 증거되는 방법으로 하나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걸어가셨다. 따라서 자신을 아들로 대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시지 않았다. …우리가 하나님과 더불어 더 큰 평화를 누리고 싶다면 우리가 그분의 아들임을 더 크게 확신하지 않으면 안 된다. 사탄은 이 사실을 알고 있기에 우리에게 다가와 예수님께 그랬던 것처럼 교묘하게 말할 것이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마 4:3. 우리가 만일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