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 고등학생도 아닌데, 대학 입시라니! 지나치지 않아?
1장 그래서, 입시가 뭔데?
치맛바람, 돼지엄마가 입시라고?
진로는 중요하지만 직업은 중요하지 않다
변화를 이해하면 대학 입시가 보인다
왜 교육정책은 계속 바뀌는 걸까?
2022 개정 교육과정으로 보는 교육 변화
2장 고교학점제, 그래서 어쩌란 말이냐?
고교학점제의 핵심은 과목 선택
어떤 과목을 선택할 것인가
고등학교 입학 전에 진로 탐색을 끝내라
과목에 따라 성적 체계가 다르다
원하는 과목이 우리 학교에 없다면?
별첨 - 고교학점제 시행 후 고등학교 교과목 변화
3장 우리 아이에게 맞는 학교 찾기
특목고, 맞춤형 인재를 위한 학교
자사고, 사실은 일반고라고?
과학중점학교 바로 알기
특성화고 VS 마이스터고
중등 내신 준비하기
고입,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4장 헷갈리는 입시 상식, 원 포인트 레슨
통합형 수능, 어려운 과목이 유리하다?
이과생의 문과 침공,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
이과 중심 대학 입시 개편! 문과 성향 아이는?
고교 블라인드 제도, 실효성이 있을까?
자소서 폐지! 득일까, 실일까?
수시 원서 구성의 원칙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은 전형마다 다르다
5장 모두가 알지만 여전히 부족한 문해력
언어가 사고를 지배한다
문해력 발달 단계
문해력이 시험 점수를 결정한다
책 읽기가 전부는 아니다
수능 국어 점수를 좌우하는 독해법
문해력 저하의 주범은 스마트폰?
새로운 화두, 디지털 리터러시
별첨 - 부모님과 함께하는 디지털 능력 키우기
6장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엄마의 스킬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착각
중위권에서 상위권 도약, 무엇이 필요할까?
성적표만 잘 읽어도 진짜 실력이 보인다
선행에 대한 오해와 진실
홈스쿨링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나가는 글 - 아이의 목표는 부모의 목표가 된다
일찍 준비하면 아이의 입시가 쉬워진다
요즘 대학 입시는 단순히 성적만 좋은 우등생에게 의문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상위권 대학일수록 단순히 시험 점수만 확인해서 합격생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물론 성적은 여전히 중요한 평가 지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성적만 좋다고 무조건 우등생이었던 옛날과 달리 요즘 ‘우등생’들은 성적 외에도 자신의 우수함을 증명해야 하는 여러 과정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이런 대학 입시에서 올바른 답을 하기 위한 준비를 고등학생 때 시작하면 이미 늦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처해 있는 입시라는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습니다. 학부모들이 공부하기에는 지나치게 복잡하고, 또 도저히 따라잡기 어려운 속도로 변해 갑니다.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겪게 될 입시는 아이의 미래 역량을 높여야 하는 장기적인 도전 과제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입시에 대해 빨리 관심을 가진다면 ‘입시 치맛바람’이 아니라 아이의 강점을 살려 주고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페이스메이커’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 책에서는 문?이과 통합 수능, 고교학점제를 소개하고 최신 교육과정에 맞춘 후회 없는 입시 전략을 알려 줍니다.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입시를 대비해 미리 공부하고 준비할 것인가, 아니면 기존에 해 오던 방식을 계속 따를 것인가는 학부모들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헷갈리는 입시 설계 원 포인트 레슨
이 책은 초등 고학년에서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학생 학부모들을 위해 쓰였습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입시를 대비하여 미리 계획을 세우면 아이가 힘들지 않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학부모들이 특히 궁금해하는 고교학점제와 통합형 수능에 대한 궁금점을 해결해 주고, 수시 원서 구성의 원칙, 내신 관리 등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해 줍니다. 또한 특목고·자사고·과학중점학교·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고등학교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조목조목 짚어 주어 아이의 진로를 어떻게 하면 좋을 것인가에 대한 기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