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교과서에 숨어 있는 핵심 개념들이 부와 권력을 만든다
Part 1. 부(Wealth를 만드는 핵심 개념과 본질
1. 희소성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진 품격 있는 부자는 세상에 몇 안 된다
2. 수요와 공급
부의 선구자는 공급을 먼저 생각한다
3. 경제원칙 (효율성
부는 시간을 버는 자가 얻는 선물이다
4. 기회비용
부의 만족감은 당신의 가치와 비용으로 결정되어야 합리적이다
5. 시장
모든 것은 거래가 가능하고 거래가 늘수록 부의 규모도 는다
6. 경제성장률
부의 성장을 추구하려면 잠시 쉴 줄도 알아야 한다
7. 투자
악취 나는 부는 그 어디에도 투자하지 말라
8. 인플레이션
부의 최고의 적은 인플레이션이다
9. 경제적 유인
부와 빈의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행동이 바뀐다
10. 정부 실패
누가 주도하는지에 따라서 부가 증발하고, 무관심이 누군가를 주도하게끔 만든다
Part 2. 권력(Power을 만드는 핵심 개념과 본질
1. 권력
밭의 주인이 농부에게 잠시만 빌려준 쟁기가 권력이다
2. 정치
권력의 전제조건은 나부터 바르게 다스리는 것이다
3. 헌법
권력자는 권리보다 의무를 생각해야 한다
4. 기본권
나의 권리가 중요하듯 상대의 권리도 중요하고, 그 권리가 존재해야 권력도 존재한다
5. 평등권
권력자는 흐르는 물처럼 평등을 바라봐야 한다
6. 정의
정의는 권력의 품질을 정한다
7. 규범
무언가를 따르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권력에 대한 신뢰가 쌓인다
8. 권력 분립 (삼권 분립
권력자가 문제 해결을 위해 선, 중간, 후를 생각해야 하는 이유
9. 정치참여
권력은 철저히 목소리에 의해 움직인다
10. 국제평화주의
가장 값비싼 보석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 누구보다 권력자 즉 당신이 강해져야 한다
에필로그
모든 것은 가능하다
참고문헌
세계 최초의 도전! 그동안 이런 책은 없었다!
고등학교 ‘경제’와 ‘정치와 법’ 교과서로 알아보는 ‘부’와 ‘권력’의 본질!
주식농부 박영옥 회장, 펀드 성공 신화의 구재상 회장, 세계적인 인권학자 서창록 교수, 스토리위너컴퍼니의 최창희 대표가 이구동성으로 강력하게 추천하는 청소년, MZ세대를 위한 삶의 지침서!
책 속에서
반면에 수요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은 “나는 이게 필요해”, “나는 이게 없어”, “아, 누가 이런 거 팔아줬으면 좋겠다”와 같은 발언을 자주 한다. 이 발언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결핍이다. 혁신, 여유, 그리고 자신감이 아닌 결핍의 심리가 더 큰 사람은 무언가를 새롭게 개척할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개척할 수가 없으니, 무언가의 선구자가 될 확률은 더더욱 낮다.
--- p.49 「수요와 공급」중에서
정말 솔직하게 말하자면, 경제적 능력이 되는 사람은 영혼을 끌어서 대출받을 필요가 없다. 능력이 되는데 뭣 하러 은행에 가서 대출을 신청하겠는가? 그런 점에서 내 눈에 이 모든 것은 그저 빚더미에 허덕이는 거짓된 ‘부’의 예고편일 뿐이다. 그리고 나에게 있어서 이러한 거짓된 ‘부’는 욕심 인플레이션에 지나지 않는다. 욕심이 지속해서 상승하면, 결국에 나라는 사람의 가치는 하락하기 때문이다.
--- p.110 「인플레이션」중에서
헌법 제1조를 보고도 의무보다 권리라는 단어에 시선이 갈 때는 헌법의 어원을 살펴보는 걸 추천한다. 어원은 정말 대단하다. 한자로 헌법의 ‘헌’은 憲인데 이 한자는 해로울 ‘해’와 눈 ‘목’의 변형자인 그물 ‘망’ 그리고 마음 ‘심’이 합쳐져 탄생했다. 그렇다면 이는 무슨 뜻이겠는가? 조금의 재미와 과장을 섞어서 해석하자면, 이는 즉 눈 부릅뜨고 마음 굳게 먹어서 사람들에게 해가 되는 것은 싹 다 모조리 잡으라는 것이다. 왜? 그래야만 헌법이 참된 통치의 원리가 되기 때문이다.
--- p.167 「헌법」중에서
이러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51표를 받았던 찬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