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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의 첫 뇌과학 수업 : 문어의 뇌부터 가상현실까지, 우리가 알고 싶은 일상과 상상의 뇌과학
저자 앨리슨 콜드웰, 미카 콜드웰
출판사 롤러코스터
출판일 2023-04-15
정가 17,600원
ISBN 97911913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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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후뇌]
1 파충류 뇌란 무엇일까?
2 아리스토텔레스는 뭐라고 말했을까?
3 망가진 뇌를 통해 배운 것들
4 잠깐, 애들은 그냥 작은 어른 아닌가요?
5 전기에 관한 이야기
6 행동이 중요해!
7 드디어 현대에 왔다!

[2부 중뇌]
8 이제 똑똑히 보여요!(아닐 수도 있지만
9 내 말 좀 들어봐요!
10 완벽한 미각을 갖춘 뇌(그리고 후각도!
11 촉각에 관한 사실들
12 그걸 보니 뭔가 기억나는군
13 좋은 꿈 꾸세요!
14 사랑이란 뭘까?(자기야, 나에게 상처 주지 마
15 슬프고 두려워 스스로 약을 먹는 사람들

[3부 전뇌]
16 임상 치료의 미래
17 최첨단 신경 기술
18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의 미래
19 뇌의 성능 끌어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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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이해하는 것은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다
20만 유튜브 채널 ‘뉴로 트랜스미션스’의 흥미진진한 뇌과학 가이드!

고대 그리스의 소크라테스는 머릿속에서 어떤 목소리가 무언가 지시를 내린다고 말했고, 10~11세기 이슬람의 철학자이자 의사였던 이븐 시나는 각종 신경정신과 질환을 식별해냈으며, 16세기 벨기에의 의학자 베살리우스는 인체 해부를 통해 새로운 뇌지도를 남겼다. 이처럼 뇌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인식은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해왔고, 지속된 연구와 발전을 거쳐 이제는 인간 뇌의 역할을 수행하는 ‘인공지능’을 만들어내기에 이르렀다.

인류가 뇌의 신비를 조금씩 벗겨내며 진실에 다가갈수록, 인간의 뇌가 운동, 감각, 감정, 학습, 기억, 사고 등 셀 수 없이 많은 기능을 통제하고 영향을 주고 있음이 알려졌다. 따라서 뇌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는 것은 곧 나 자신, 그리고 인간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해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뇌가 인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면서도 복잡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기에 뇌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여기에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온 뉴로 트랜스미션스Neuro Transmissions팀이 나섰다.

2015년부터 뇌를 설명하는 유튜브를 시작한 뉴로 트랜스미션스의 신경과학자 미카 콜드웰과 임상치료사 앨리슨 콜드웰은 ‘뇌과학의 역사’ ‘좀비의 신경과학’ ‘고양이에게 말하는 법 가르치기’ ‘겨울에 우울해지는 이유’ 등 ‘뇌’에 대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8년째 채널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 약 20만 명이 이 채널을 구독하고 있다. 저자들은 이 책 〈나의 첫 뇌과학 수업〉에서 유튜브 채널 운영의 경험을 살려 더욱 흥미진진하고 더욱 깊이 있는 뇌과학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고대 이집트부터 인공지능까지, 일상과 상상을 넘나드는 첫 번째 뇌과학 책
이 책은 후뇌-중뇌-전뇌의 순서를 차근차근 뇌과학 여행을 진행한다.

1부에서는 두뇌가 존재하지 않던 수십억 년 전부터